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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신앙으로 희망 인천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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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욱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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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장자옥 목사)는 지난달 28일 성덕감리교회에서 부활절연합예배 준비기도회를 갖고 부활절 준비를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을 다짐했다.
‘부활과 화해’라는 주제로 오는 4일 새벽 5시 인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부활절연합예배를 앞두고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장자옥 목사)는 지난달 28일 성덕감리교회에서 제49차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부활절연합예배 준비기도회를 갖고 부활절 준비를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을 다짐했다.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장 황관하 목사(동암제일교회)의 사회로 열린 이날 준비기도회에서 장자옥 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이번 부활절연합예배를 통해 다시한번 인천의 교회들이 연합하고 지역사회를 변화시켜 건강하고 희망찬 인천을 만들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이어 기도에 이건영 목사(공동회장/인천제2교회), 성경봉독에 박수병 목사(서기/대흥교회) 설교에 전명구 감독(중부연회 감독/인천대은교회) 순으로 진행됐다.

전 감독은 ‘부활을 맞이하는 성도의 자세’라는 제목으로 “사망 권세를 이기고 새 생명의 역사를 시작하신 주님 부활의 능력과 축복이 우리 가운데 함께 하시기에 우리는 겸손함과 온유함으로 이웃을 섬기고 세상과 하나님의 화해를 위해 애써야 한다”며 “부활신앙을 가지고 예수그리스도를 증거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 열린 공동기도 시간에는 △부활절연합예배를 위하여(이동원 목사, 공동회장) △국론통합과 국가번영을 위하여(신덕수 목사, 공동회장) △인천교회의 연합과 성시화를 위하여(김흥규 목사, 공동회장) △인천경제발전과 G20성공적 개최를 위하여(이중남 장로, 공동회장) 각각 기도 하였다.

최광영 목사(공동회장/성덕감리교회)는 인사말을 통해 “진통 없는 십자가 부활의 영광은 있을 수 없다”며 “인천의 교회와 기독교인들이 연합의 어려움 속에서도 모여 연합예배를 드림으로 새 힘과 용기를 받아 인천의 성시화를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한 후 임재성 목사(사무총장/금곡교회)의 광고와 서명섭 목사(증경회장/인천흰돌교회)의 축도로 준비기도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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