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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화기애애한 분위기 조성해 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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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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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로 부족하지만 그동안 이종복 감독님께서 잘 이끌어 오신 것을 이어받아 열심히 기도하며, 공동회장을 비롯해 임원들과 함께 화기애애한 인천광역시조찬기도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지난10일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린 인천광역시 조찬기도회 제2회 2010년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서명섭 목사(인천흰돌교회)는 화합의 조찬기도회를 만들어 나갈 것을 밝혔다.

서 목사는 “무엇보다 인천광역시 조찬기도회가 기도하는 모임인 만큼 인기총과의 긴밀한 관계를 통해 인천은 물론 나라와 민족이 잘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기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서 목사는 “명실공이 조찬기도회가 모든 교파를 초월한 연합모임임을 감안, 교단과 기관별로 골고루 임원이 배치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많은 기관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놓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 목사는 “올해 6월은 지방자치선거가 있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기도가 절실한 때”라며 “진정으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하고 시민들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지도자가 선출될 수 있도록 열심히 기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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