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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동구 변화 위해 헌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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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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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년간의 행정경험과 재임 중 인하대학교에서 지방행정에 관한 연구로 석ㆍ박사 과정을 거치며 터득한 이론적 바탕을 토대로 낙후되어가는 동구 발전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지난 2월 10일 인천중부경찰서에서 경무관으로 명예퇴임식을 가진 이환섭 전 중부경찰서장(내리교회 권사)은 동구청장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를 표명하면서 동구 변화를 위해 헌신할 뜻을 내비쳤다.

인천지방경찰청 정보2,3계장을 지내는 등 5년간 지방경찰청에 근무하면서 기독신우회장을 지낸 바 있는 이환섭 전 서장은 5년 전 동부경찰서장 재임시에는 경찰서 강당에 교회를 설립하여 매 주일 지역목회자들을 초청, 예배를 드리는 등 적극적으로 기독교 활동을 해서 지금까지 목회자들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 전 서장은 “동구는 열악한 교육 및 보육시설의 미비와 문화, 복지공간의 부족, 일자리 부족 등 쇠퇴해 가고 있지만 앞으로 인천경제의 중심권이었던 중앙시장의 번영과 배다리문화 살리기 등을 통해 인천경제와 문화의 중심지로 변화시키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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