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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後 | 5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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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원 회비로 아이티 지원

“우리 인천정신보건복지포럼 회원들은 정신장애인과 가족들의 재활 및 안정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월 5천원 회비로 식사비에 불과하지만, 그래도 적은 가운데서도 절약해서 이번에 10만원을 지진 피해를 입은 아이티에 후원을 했습니다.”
지난 19일 계양구 정신보건센터에서 열린 인천정신보건복지포럼에서 대표 권오용 변호사는 포럼을 소개하면서 참석자들에게 “비록 적은 액수이지만 지진으로 아픔을 겪고 있는 아이티에 보낼 수 있어서 보람 있다”고 말해.


아담이 UFO를 타고 다닌다(?)

지난 22일 인천제일교회에서 열린 기독교평신도포럼에서 강사 탁지원 소장(국제종교문제연구소 월간현대종교 대표)가 보여준 이단 동영상에서 이재록씨는 설교를 통해 “아담이 가까운 거리는 용을 타고 다니고, 먼 거리는 UFO를 타고 다녔다”고 설교.
강사 탁지원 소장은 “이처럼 상식적으로 말도 안되고 썰렁한 사이비 이단의 이야기이지만, 이를 듣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아멘을 연발하고 있는 것을 보면 정말 이단이 무섭다는 것을 새삼 알게 됩니다”라며 이단에 대한 경계심을 가질 것을 강조.


“죽음을 준비하세요”

“죽음을 알고 준비하면 세상에서 보람된 삶을 살 수 있고 죽음을 두려워 않고 당당하게 맞이할 수 있습니다”
지난 23일 기독교회관 희망홀에서 열린 평생교육세미나에서 강의를 한 전영복 박사는 죽음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
이어 전 박사는 “저도 죽음에 관한 책도 많이 있으면서 죽음을 준비하다보니 하루하루 사는 것이 가치가 있고 죽음은 천국을 가는 통로이자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두려움이 사라졌다”고 전하기도.

“심청이는 인천사람(?)”

“심청이가 몸을 던지 인당수는 백령도 앞바다이고 백령도는 옹진군에 있으며 옹진군은 인천에 있으니 심청이는 인천사람이지요”
지난 17일 인천순복음교회에서 열린 인천어머니기도회 창립감사예배에서 축사를 맡은 서한샘 회장이 이런 말을 전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이어 “심청의 고향에서 인천어머니기도회가 시작했다는 것이 참으로 감사하다”고 덧붙이기도.


“영상이 3분짜리라...”

지난 21일 호산나교회에서 열린 임직식에서 영상에 맞추어 건축보고를 하던 한용훈 장로는 “제가 할 말은 벌써 다 끝나버렸는데... 이 동영상이 3분짜리랍니다. 사진이면 빨리 넘기면 끝날텐데... 저게 영상이라 빨리 안넘어가네요... 어쩔 수 없죠... 천천히 기다리죠...”라고 말해 좌중에게 큰 웃음을 주기도...... 그러자 이를 안타깝게 본 최복용 목사가 나와 부연설명을 하기도...



“에이, 다 아는데 몰”

지난 19일 성산효대학원대학교에서 열린 2009학년도 석·박사 학위수여식에서 내빈소개를 하던 최성규 목사는 “빠진 사람없죠? 에이, 우리식구들은 말구요... 다 아는데 몰...”이라고 말해 좌중에게 큰 웃음을 주기도...



손주, 손녀들에게 물어보세요

지난 17일 산곡교회에서 열린 2010임원회의에서 한재룡 장로는 “우리 남선교회에도 홈페이지가 있습니다. 관심을 갖고 한번 들어와 사진도 보시고 회원가입도 해주십시오. 혹시 모르시면 손주, 손녀들에게 물어보세요... 남선중부 라고 치면 되는데... ”라며 호소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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