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여백 유권사님, 제 아내가 암 치료를 받기 위해 서울로 가고나면 혼자서 한 주간을 살게 됩니다. 의식주 거기에 새벽기도회까지 참으로 정신 바짝 차리지…
강단여백 유 권사님, 지난주간 <좋은만남>에 다녀오신 소감은 어떠십니까? “천당에 갔다 온 것 같다”고 말씀하시는 것으로…
강단여백 하나님, 그래서 어찌하라고요? 유 권사님, 목사 가정의 자녀들과 성도 가정의 자녀들이 같이 커가면서 서로 격려하고 자녀들끼리는 경쟁하면서 사는 …
강단여백 유 권사님, 메주 쑤는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가을 추수 끝내놓고 김장까지 해서 묻어놓은 후 우리네 어머니들은 메주를 쒀서 방안에 매달아서 띄웠습…
강단여백 유권사님, 봄기운이 완연해졌습니다. 온몸으로 일할 때가 되었다는 신호가 옵니다. 봄에 더 나른한 것은 겨우내 굳었던 몸을 풀 때가 되었다는 신호…
강단여백 고퇴叩槌를 물려주며 유 권사님, 지난 주간에 드디어 감리사 이ㆍ취임예배가 도장교회에서 있었습니다. 취임하는 감리사가 중심이 되어서 행사를 진행하…
강단여백 유권사님, 지난 주간에는 맞선을 봐야한다는 독촉을 받았습니다. 몇 번 그런 이야기를 흘려들었더니 정색을 하고 맞선을 주선하겠다는 것입니다. 모든…
강단여백 유권사님, 지난 주간 고인이 되신 남편의 추도예배를 드리기 위해서 자녀들이 왔었습니다. 기일을 잊지 않고 와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콧등이 찡했습니…
강단여백 유 권사님, 교회에서 만나는 교우들은 매주 많으면 십여 번 적어도 최소한 한 주에 한번 이상은 만나며 삽니다. 교우가 아니라 웬 만한 가족보다 …
강단여백 유 권사님, 가끔 카레라이스가 생각납니다. 카레라이스는 먹기 간편하고, 식사 후에도 치우기 쉽고 영양가도 있고 무엇보다 내가 좋아하는 음식이기 …
강단여백 유 권사님, 평안하신지요. 강건하시길 빕니다. 권사님, 저는 이번 주 신문에 <강단아래서 쓴 편지>가 필요하다고 연락주시는 분들에게 …
강단여백 유 권사님, 지난 주일예배를 마치고 아내와 함께 화도 본가에 갔었습니다. 저에게는 친정이고 제 아내에게는 시집인 셈이지요. 거동이 불편하신 어머…
강단여백 정찬성 목사의 토요일에 쓰는 편지/ 강단여백 158 유권사님, 지난 화요일이 천능숙 사모 일주기였습니다. 질척질척한 아침, 산소에나 다녀와야겠다…
강단여백 커피, 그 신비한 마술에 홀려서 유권사님, 지난 주간에는 세상 웃음거리가 될법한 일을 저지르고 혼자 웃기도하고 알 만한 사람들에게 우쭐한 전화를…
강단여백 유권사님, 월요일 날이 궁금하세요? 유 권사님, 목사의 생활은 참 단순합니다. 매일 새벽기도회를 인도하고 아침에 약간 쉬고 낮에는 설교준비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