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 사회복지재단, 주안원로원 5층 입주 신청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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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기독교대한감리회 사회복지재단에서는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11-5에 원로 목회자들의 안정적인 노후를 위한 주안 원로원 5층을 신축하고 은퇴 예정인 목회자와 원로목회자들의 입주 신청을 받고 있다.
오는 8월 완공예정인 이번에 신축되는 주안 원로원은 총 10개의 가구로, 방 2개와 화장실 1개 구조의 17평과 18평형 각각 2개, 방 2개와 화장실 2개 구조의 21평형 4개, 방 2개와 화장실 1개와 발코니 구조의 21평형, 방 3개와 화장실 2개, 발코니 구조의 24평형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별히 원로 목회자들이 거주하는 것을 고려해 5층임에도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으며, 각 세대마다 붙박이장과 가스레인지가 설치되어 있으며 주차장이 완비되어 있다.
입주 조건은 입주 시 계약금 10%를 지불하고 계약 후 15일 후에 중도금 40%, 입주 일주일 전에 잔금 50%를 지불하면 되고 퇴소 시에는 예치금 전액을 돌려준다. 한편 먼저 신청하시는 목회자에게는 호수 선택권을 줄 예정이다.
이번 원로원 신축과 관련, 사회복지법인 기독교대한감리회 사회복지재단 복지부장 최호순 목사는 “목사님들의 안정적인 노후를 위해 최대한 편의성을 고려해 건축하게 됐다”며 “각 교회들과 은퇴예정 및 원로목회자들이 미리 마련해 두면 좋을 것”이라고 관심과 기도를 당부하기도 했다. 자세한 문의는 복지부장 최호순 목사(010-2043-2228)와 인천연락책임자 문세득 장로(010-2230-2761)에게 하면 된다. 윤용상 기자
주안 원로원 예치금 안내 | |||
호수 | 구조 | 평형 | 예치금 |
201, 301 | 방2개, 화장실 1개 | 18평 | 1억4천4백만원 |
202, 302 | 방2개, 화장실 1개 | 17평 | 1억3천6백만원 |
203, 303 | 방2개, 화장실 2개 | 21평 | 1억6천8백만원 |
401 | 방3개, 화장실 2개, 발코니 | 24평 | 1억9천2백만원 |
402, 502 | 방2개, 화장실 2개 | 21평 | 1억6천8백만원 |
501 | 방2개, 화장실 1개, 발코니 | 21평 | 1억6천8백만원 |
엘리베이터 설치/각 세대 붙박이장, 가스레인지 설치 | |||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11-5(1층은 주차장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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