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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단 아래의 삶을 더 두렵게 생각하며 삽시다
등록자 정찬성 목사
등록일 06.22 조회 1827

강단여백 유 권사님, 평안하셨습니까? 강단여백이 단행본으로 나와서 이번 주일에 교인들에게 나눠드렸습니다. 책에 나온 권사님 사진은 참 소박하고 순수합니다…

날 풀려 마음 급해진 교회 조경 공사
등록자 정찬성 목사
등록일 03.20 조회 1825

강단여백 유 권사님, 지금은 꽃샘추위를 하지만 거대하게 밀려오는 폭풍 같은 봄기운을 누가 막을 수 있겠습니까? 꽃샘추위라는 말은 참 익살스런 말입니다. …

좋은 만남(Tres Dias)에 유권사님을 추천하며
등록자 정찬성 목사
등록일 12.01 조회 1824

강단여백 유 권사님, 우리는 한평생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며 사는 존재입니다. 태어나 처음 울 때 누가 옆에 있어주는가 로부터 죽어 누굴 만나는가에 이르…

196, 강단여백/정찬성 목사의 토요일에 쓰는 편지
등록자 정찬성 목사
등록일 05.30 조회 1823

강단여백 시고 달고 쓰고 떫은맛의 인생커피 즐기기 유 권사님, 저는 커피를 좋아합니다. 제가 밖에 나갔다 들어오면 은은한 커피 향이 거실에 잔향으로 남아…

성수주일 끝자락에 서서
등록자 정찬성 목사
등록일 02.01 조회 1822

강단여백 유권사님, 교회와 사택 지하실 내려가는 유리문 안과 밖은 천국과 지옥같습니다. 안에는 다육식물이 정겹고, 밖은 삭풍이 붑니다. 유리문 밖, 마당…

책 제목을 공모합니다
등록자 정찬성 목사
등록일 03.23 조회 1821

강단여백 유 권사님, 지난 주일 주보에 실린 강단여백이 100번째 연재입니다. 그리고 권사님이 받으신 오늘 날짜로 발행된 신문이 지령 98호입니다. 아마…

교회 김장은 언제 합니까?
등록자 정찬성 목사
등록일 11.10 조회 1820

강단여백 유 권사님, 엊그제 강원도 형님이 전화를 하셨습니다. 양로원에 김장배추는 언제 가져와야하는지 묻는 전화를 했습니다. 또한 지난번에 우리 교회가 …

강단여백 | 조심조심 천천히, 거듭해서 천천히
등록자 정찬성 목사
등록일 08.24 조회 1817

강단여백 유 권사님, 한국 사람들의 특징을 외국 사람들은 ‘빨리빨리’로 평가합니다. 바쁜 민족, 급한 사람들이 그들의 눈에 비친 한…

“목사님, 다 됐습니다, 식사하러 가시지요.”
등록자 정찬성 목사
등록일 04.03 조회 1817

강단여백 “목사님, 다 됐습니다. 걱정 마시고 식사나 하러 가시자고요.” 서울 은평구 쪽의 성결교회를 섬기는 장로님의 전국적으로 유…

강단여백|엄마 잘못 했어요, 미안해요!
등록자 정찬성 목사
등록일 09.02 조회 1816

강단여백 유옥순 권사님, 지난 주간에는 우리의 다정한 평생 친구, 김정자 권사가 세상을 떠나 하나님 품에 안겼습니다. 치매 증상이 오기 전에는 우리와 함…

역지사지(易地思之) 하는 교회의 개방성
등록자 박천석 기자
등록일 08.18 조회 1815

강단여백 유 권사님, 지난 주간에는 여름연합성회가 있었습니다. 지방행사라서 강화동지방에 속해있는 35개 교회가 열심히 참석하고 갈급한 가운데 은혜를 받는…

불꽃같은 눈동자로 지켜보는 아내 사진
등록자 연합기독뉴스
등록일 02.02 조회 1814

강단여백 유권사님, 요즘은 어딜 가나 온통 정치에 대한 이야기뿐입니다. 정권 연장을 기대하는 여당과 정권 탈환을 생각하는 야당이 그동안 사용하던 당명을 …

야단법석(惹端法席)을 시작합시다.
등록자 정찬성 목사
등록일 09.01 조회 1814

강단여백 유권사님, 우리가 쓰는 말 가운데는 요즈음은 도무지 어울리지 않는 말들이 많습니다. 우리가 사는 지명들도 그렇습니다. 강화의 지명들이 특정시대에…

<강단아래서 쓴 편지>를 독자들에게 거저 나눠드립니다.
등록자 정찬성 목사
등록일 09.29 조회 1812

강단여백 유 권사님, 평안하신지요. 강건하시길 빕니다. 권사님, 저는 이번 주 신문에 <강단아래서 쓴 편지>가 필요하다고 연락주시는 분들에게 …

교회 수장 선출하기
등록자 정찬성 목사
등록일 05.09 조회 1811

강단여백 유권사님, 요즘 우리 지방에는 은퇴하신 목사님들이 계셔서 담임목사님을 모시는 일들로 분주한 교회들이 여럿 있습니다. 어떻게 후임목사님을 모셔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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