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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교회, 수직적 교회활동을 통한 깊은 신앙경험 토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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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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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교회, 수직적 교회활동을 통한 깊은 신앙경험 토대 마련

‘아름다운 동행-신앙의 대잇기 축제’

 

 

신현교회(담임목사 김요한)는 지난 달 29일부터 30일, 8월 5일부터 6일 두 차례에 걸쳐 교회학교 아이들을 중심으로 ‘아름다운 동행-신앙의 대잇기 축제’를 진행하였다.

 

이번 신앙의 대잇기 축제는 신개념 성경학교로써 유치부, 유년부, 초등부, 청소년부, 청년부, 부모에 이르기까지 학년과 나이를 초월한 세대통합 프로젝트로 전 세대가 신앙으로 묶여 주의 나라로 동행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총 300여명의 교사와 스텝, 참가자들이 교회공동체 안에서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는 것을 목표로 기존 시즌제의 성경학교의 틀을 탈피한채 진행됐다.

 

환영이벤트를 비롯하여 오감으로 드리는 입체예배, 매직쇼, 목사·장로와 함께하는 신앙의 유산 나누기, 온가족 모둠활동, 야외 물놀이등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프로그램들로 긴밀한 유대관계 형성을 도왔다.

 

김요한 목사는 “신앙은 또래집단에서만 형성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경험한 전 후 세대가 세대를 초월하여 소통하여 교회 안에서 한 몸 이룬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며 “수평적 학년 활동을 넘어선 수직적 활동은 아이들에게 더 깊은 신앙경험의 토대가 되게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신현교회는 이번 신앙의 대잇기 축제를 필두로 앞으로도 후속 프로그램들을 준비하여 건강한 공동체 세우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임채섭 목사(신현교회 보도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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