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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배지 통해 나라사랑 의식 고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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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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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배지 통해 나라사랑 의식 고취

(사)글로벌연합선교협의회, 태극기 배지 달기운동 지속적 전개

인천의 교회와 더불어 정ㆍ관계 인사 및 교회 지도자들에 확산

 

광복 70주년을 맞아 정부나 지자체에서 태극기 달기 운동을 통한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고 있는 가운데 사단법인 글로벌연합선교협의회(이사장 윤용상, 이하 협의회)에서도 태극기 배지 달기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별히 사단법인 글로벌연합선교협의회는 8월 15일 광복절을 기점으로 인천의 정관계 인사는 물론 교회 지도자들, 더 나아가 청소년들에게 태극기 배지를 확산해 나감으로 청소년들은 물론 인천시민들에게 애국심과 애향심을 고취해 나가고 있다.

지난 4일 연수구청 강당에서 열린 9월 조찬기도회에서 협의회는 이재호 연수구청장과 연수구기독교연합회 임원들에게 태극기 배지를 달아주고 대한민국의 발전 및 나라사랑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협의회를 대신해서 이재호 구청장에게 배지를 달아 준 진유신 목사(연수구 기독교교구협의회 회장)는 “구청장 및 신우회원들이 가슴에 달린 태극기를 바라보며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일하셨으면 좋겠다”며 “나라 사랑 실천을 교회가 앞장서 모든 사람들이 대한민국을 자랑스럽게 여기게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협의회 윤용상 이사장은 광복 70주년을 앞두고 지난 달 12일 평양옥에서 열린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장로회 전체 임역원회의에서 총회장 한재룡 장로를 비롯해 증경회장단에게 태극기 배지를 달아주는 것을 시작으로, 8월 15일에는 장로회중부연회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탈북민과 함께하는 2015년 통일기도회의 순서자들에게 태극기 배지를 달아주기도 했다.

또한 8월 12일에는 인천광역시조찬기도회 주최로 열린 인천지역 국회의원 및 기관장 초청 간담회에서 이날 강사로 참석한 윤상현 의원(새누리당)에게 배지를 달아주고, 10일에는 문병호 의원(새정치연합)에게 태극기 배지를 달아주기도 했다.

이밖에 협의회는 협의회 산하 탈북민위원회(위원장 김종욱 목사)를 통해 인천지역의 탈북자들에게 태극기 배지를 달아주는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협의회와 협약식을 맺은 하늘꿈교회를 비롯해, 송월교회, 신기촌교회 담임목사를 비롯해 교회 임원들에게 태극기 배지를 달아줄 예정이다.

태극기 배지 달기 운동 전개와 관련, 협의회 윤용상 이사장은 “광복 70주년을 맞이해 무엇보다 국가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한편, 특별히 인천의 100만 기독교인들과 더불어 다음 세대의 주인공들인 청소년들에게 나라사랑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또한 윤 이사장은 “일제시대 유관순 열사를 비롯해 많은 기독교인들은 항일운동과 더불어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시키는 데 앞장섰기에 기독교는 곧 애국종교로 인식되었다”며 “특별히 광복 70주년을 맞이해 태극기 배지 달기 운동을 전개하기 시작했지만, 광복절에 머물지 않고 인천의 교회와 기독교인들과 더불어 연중 내내 태극기 배지 달기 운동을 전개해 나감으로 젊은층에게 애국애족의 정신을 심어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연합선교협의회는 지난 4월 23일 송도라마다호텔에서 인천 지역의 교계지도자를 비롯해 정관계 인사 및 52개 분과위원장 및 위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 및 위원회 출범식과 GUMA 행복가족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으며, 지역사회의 주요현안 관련 글로벌포럼 개최 및 청소년 인터넷 및 스마트폰 중독예방 운동, 청소년 인성교육 강화, 청소년 유해환경 해소를 통한 건전문화 저변확대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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