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여백 유 권사님, 지난 주간에는 한 권의 책을 붙들고 씨름하면서 살았습니다. <지성에서 영성으로>라는 책입니다. 책 제목은 책의 내용을 어…
강단여백 유 권사님, 지난 주 금요일 오후에 학교에 갔었습니다. 요즘 농촌에 온 지 8년이 되면서 알면 알수록 신기하기 짝이 없는 농사공부를 좀 해야하겠…
강단여백 유 권사님, “메주 뜨는 냄새”가 고약합니다. 고약해야 맛있는 된장이 된다니 참으로 모순입니다. 발효식품은 다 그렇습니다.…
강단여백 유 권사님, 지난 여름 한창 꽃을 피웠던 닥풀의 줄기들이 앙상한 가지를 남기고 시든지 오랩니다. 연못은 꽁꽁 얼었고 연못주변에 심어놓은 꽃들은 …
강단여백 하루 종일 제습기를 틀어놓고 지냅니다. 방에 습도가 필요이상이면 우선 컴퓨터의 프린터가 오작동을 합니다. 그리고 복사기가 종이를 두 장씩 물고나…
강단여백 유 권사님, 지난 주간에는 정월대보름 맞이 척사대회를 준비들을 하느라고 마을이 바빴습니다. 마을에서 주관하는 척사대회인지라 돼지도 한 마리 잡고…
강단여백 유권사님, 요즘 참 힘든 일들이 앞에 밀어닥치고 있습니다. 제가 웬만해서는 엄살을 안 하는 사람인데 권사님에게까지 이런 말씀을 드릴정도이니 오죽…
강단여백 유권사님, 요즘은 시험의 계절입니다. 사람은 많고 일자리가 적으면 적을수록 시험이 까다롭습니다. 일자리는 많고 사람은 적으면 사람값이 높아지게 …
강단여백 유 권사님, 어떻게 인생을 살아야 잘 살았다는 평가를 받을까요? 누가 나를 평가하기 전에 어떤 삶을 살아야 “그래 한평생 잘 살았다&…
강단여백 유 권사님, 금년에는 연초부터 상복이 쏟아집니다. 동지방회에서는 지난 2년 임기동안 선교부 총무직을 마치며 준 상패이고, 불은농협에서는 강화쌀 …
강단여백 유 권사님, 드디어 제가 강화나들길 길 안내자 교육을 받게 되었습니다. 두 달이나 대기자 명단에 있다가 최근 개설되는 제 2기 교육에 당첨된 것…
강단여백 한 날 한 시에 어른이 된 부부지간의 도리 요즘 기독교 내부를 들여다보면, 교회 안을 유심히 살피다보면 황당한 일들이 천지입니다. 부부가 갈라질…
강단여백 유옥순 권사님, 사람들이 저에게 유 권사님은 누구냐고들 합니다. 실제 인물이냐 연재를 위해서 내세운 가공인물이냐 라고 묻는 사람들이 더러 있습니…
강단여백 유 권사님, 요즘 들녘은 너무 바빠서 들에 가야 사람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우리 지역 구반장님도 탈곡하는 일 나가기 전에 새벽같이 동네일을 하…
강단여백 유 권사님, 지난 주간에 인도네시아 메단 지역에 선교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그곳은 김영주ㆍ승명자 부부선교사가 신학교 교수로 제직하며 선교신학과 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