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여백 유권사님, 지난 주간에 저는 편지 한통을 받았습니다. 편지야 늘 받는 것이지만 특별한 사람에게 받은 편지라서 자랑하려고요. 우선 제가 내용을 조…
강단여백 유권사님, 다리가 많이 아프셔서 지난 주일저녁에는 뵙지를 못했네요. 모두가 365일 늘 지키는 권사님 자리를 바라보고는 무슨 일이 생긴 것이 아…
강단여백 고퇴叩槌를 물려주며 유 권사님, 지난 주간에 드디어 감리사 이ㆍ취임예배가 도장교회에서 있었습니다. 취임하는 감리사가 중심이 되어서 행사를 진행하…
강단여백 하나님, 그래서 어찌하라고요? 유 권사님, 목사 가정의 자녀들과 성도 가정의 자녀들이 같이 커가면서 서로 격려하고 자녀들끼리는 경쟁하면서 사는 …
강단여백 시고 달고 쓰고 떫은맛의 인생커피 즐기기 유 권사님, 저는 커피를 좋아합니다. 제가 밖에 나갔다 들어오면 은은한 커피 향이 거실에 잔향으로 남아…
강단여백 유 권사님, 며칠 전 새벽 기도회를 마친 후 잠깐 쉬는 동안 전화벨이 요란하게 울렸습니다. 이 시간에 전화벨이 울리는 것은 별로 좋은 소식이 아…
강단여백 신묘막측(神妙幕測) 플러스 알파(+A) 유 권사님, 우리교회에 성가대가 새로 생겨서 요즘 연습들을 하느라고 참 열심입니다. 저는 우리교회에 성가…
강단여백 유 권사님, 강화군 관내에는 교회가 180여개가 있다고 하는데 전국에는 교회가 몇 개나 있을까요? 한창일 때는 전국의 신도수가 1천 200만 명…
강단여백 유 권사님, 한동안 유행하던 말 중에 “9988234”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언젠가 선교속에서 속회를 드리면서 노인들에게 …
강단여백 “처음부터 끝까지 참석한 사람 손들어보세요” 유 권사님, 강화동지방 여름 연합집회가 끝이 났습니다. 주일저녁부터 수요일저녁…
강단여백 “밀당”으로 지경을 넓힌 교회는 없습니다 “밀당”은 밀고 당기면서 의견을 조율하며 자신의 뜻을 반영한…
강단여백 유옥순 권사님! 인천의 한 교회가 교회 창립을 기념하는 행사로 원로목사님 내외분 150명을 제주도로 모시고 가서 관광을 시켜드리고 자축했습니다.…
강단여백 결실의 계절 가을에 찾아온 손님들 유 권사님, 지난여름은 참으로 바쁘게 지내느라 더운 줄도 몰랐습니다. 이제 아침저녁 찬바람으로 제법 쌀쌀한, …
강단여백 인생은 모래밭, 길을 잃어버린 나를 찾아서 유권사님, 지난 주간에는 <커피 볶는 목사 정찬성의 목회서신>과 관련해서 가장 많은 시간을…
강단여백 인생은 모래밭, 길을 잃어버린 나를 찾아서 유 권사님, 지난 주간에는 <커피 볶는 목사 정찬성의 목회서신>과 관련해서 가장 많은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