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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단여백 | "오초만 더 서서 배웅하면 좋겠어요"
등록자 정찬성 목사
등록일 07.24 조회 2032

강단여백 유 권사님, 우리 집사람은 손님대접을 위해서 태어난 사람 같지 않습니까? 어떤 때는 식구들이 소외될 정도입니다. 오로지 손님을 위해서 매실철에는…

강단여백 | 산행 (山行)
등록자 정찬성 목사
등록일 07.27 조회 2037

강단여백 유 권사님, 지난주 월요일에는 목사님들과 강화읍성 주변의 남산에 다녀왔습니다. 산등성이가 고려시대의 돌 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오르는 길이 완만…

강단여백 | 산행 (山行) -2
등록자 정찬성 목사
등록일 08.12 조회 1951

강단여백 유 권사님, 지난주 월요일에는 목사님들과 해명산 (海明山)에 다녀올 계획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오전 9시 외포리 선착장에서 만난 우리는 등반대장…

강단여백 | 자비량 노방 전도대
등록자 정찬성 목사
등록일 08.13 조회 1890

강단여백 유 권사님, 지난주간 우리교회는 전도열기로 가독했습니다. 이태원의 노방전도로 뼈가 굵은 기드온 전도대를 맞아서 한 주간을 보낸 것입니다. 이영숙…

강단여백 | 진정한 여름휴가를 챙겨 드립시다
등록자 정찬성 목사
등록일 08.24 조회 1986

강단여백 유 권사님, 자녀들이 휴가라고 다녀간 지도 엊그제인데 벌써 아침저녁으로 찬바람이 부는 계절이 되어갑니다. 팔월 십오일만 지나면 더위가 수그러든다…

강단여백 | 향토교회사와 세계교회사 사이에는
등록자 정찬성 목사
등록일 09.02 조회 1978

강단여백 유 권사님, 무더운 여름이지만, 이젠 아침저녁 선들바람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땀이 비 오듯 해서 논밭에 나갈 엄두도 못 냈습…

강단여백 | 신종인플루엔자A 예방수칙 비틀어보기
등록자 정찬성 목사
등록일 09.09 조회 1849

강단여백 유 권사님, 세상이 말세인 모양입니다. 각종 괴질이 많아졌습니다. 암환자가 늘어나고, 광우병이 가슴을 철렁 내려앉게 하더니 요즈음은 오나가나 온…

강단여백 | 산 짐승들 겨울나기 점점 힘들어진다
등록자 정찬성 목사
등록일 09.18 조회 1836

강단여백 유 권사님, 권사님이 쑤시는 묵사발은 참 맛있습니다. 묵 맛은 양념 맛이라는 통념을 깨게 만든 것은 순전히 권사님의 묵 맛 때문입니다. 두부와 …

강단여백 | 눈에 먼저 보이는 것은 은사입니다.
등록자 정찬성 목사
등록일 09.30 조회 1906

강단여백 유 권사님, 가을입니다. 교회 앞 코스모스가 활짝 핀 것을 보면 가을이 성큼 다가와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젊은 시절에는 단풍놀이를 생각했지만 …

강단여백 | 그들과 함께 지내 행복합니다.
등록자 정찬성 목사
등록일 10.10 조회 1843

강단여백 유권사님, 이번 추석 자녀들을 더욱 격려하고 용기를 주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집에 들어오는 자녀들과 손자 손녀들에게 우선 꽉 힘주어 껴안아…

강단여백 | 금혼식에 설레시는 정헌채-박순희 부모님께
등록자 정찬성 목사
등록일 10.21 조회 2330

강단여백 유옥선 권사님, 저희 부모님들이 결혼하고 54년이 지났습니다. 얼마 전 인천의 부광교회에서 전화를 받았습니다. 어떤 교인의 추천으로 결혼 후 5…

강단여백 | 당신이 빛과 소금인 이유?
등록자 정찬성 목사
등록일 10.26 조회 1849

강단여백 유 권사님, 요즘 고구마 캐시고 콩 꺾으시느라고 너무 바쁘시더군요. 들깨는 다 털어서 갈무리 하셨고, 논밭의 녹두 팥 조 수수 등도 어느 정도 …

강단여백 | 농촌교회의 겨울 준비하는 일-심령부흥회까지
등록자 정찬성 목사
등록일 11.14 조회 1805

강단여백 유권사님, 우리 어른들은 겨울이 되기 전에 점검하는 사항으로 쌀 가마니-김장-땔 나무를 꼽았습니다. 행복의 조건으로도 생각했습니다. 쌀가마니 그…

강단여백 | 오늘은 9988234를 기약하는 날입니다.
등록자 정찬성 목사
등록일 11.23 조회 1811

강단여백 유권사님, 권사님 댁 밭둑에 고목이 된 감나무 세 그루는 참으로 볼만합니다. 단풍들었던 감잎이 낙엽이 되어 떨어지고 가지에 주황색 감들만 주렁주…

강단여백 | 김장철, 하나님이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등록자 정찬성 목사
등록일 11.24 조회 1799

강단여백 유 권사님, 지난 토요일 자녀들과 함께 김장하셨다는 소식 들었습니다. 서울과 인천에 사는 자녀들이 모여서 권사님이 가꿔 놓으신 배추며 무 마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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