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여백 차렷하고 자신을 돌아보는 계절 유 권사님, 최근에 목사에게 있었던 일들을 보고하고 더위에지지 않는 목사가 되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저는 최근…
강단여백 유 권사님, 제가 아는 가정이 있는데 아버지는 사기전과로 감옥에 가 있고 어머니는 이혼하고 아이는 시집에 맡겼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는 졸지에 …
강단여백 유권사님, 요즘은 어딜 가나 온통 정치에 대한 이야기뿐입니다. 정권 연장을 기대하는 여당과 정권 탈환을 생각하는 야당이 그동안 사용하던 당명을 …
강단여백 유권사님, 요즘 우리 지방에는 은퇴하신 목사님들이 계셔서 담임목사님을 모시는 일들로 분주한 교회들이 여럿 있습니다. 어떻게 후임목사님을 모셔야 …
강단여백 제가 좋아하는 박 목사님이 얼마 전 저에게 들려준 이야기입니다. 진수가 다섯 살 때입니다. 그 나이 또래가 되면 그렇듯이 전화놀이를 하고 있었습…
강단여백 박종철 목사, 종치느라 수고했시다 유 권사님, 지난 주간에는 모처럼 좋은 일 한 번 하면서 한 주간을 지냈습니다. 삼남연회 경북북지방의 중ㆍ고ㆍ…
강단여백 유 권사님, 벌써 환절기인 모양입니다. 하긴 입춘이 지났으니 우리가 느끼지는 못한다고 하더라도 봄이 오고 있는 것입니다. 봄이 오는 증거는 여러…
강단여백 유권사님, 우리가 쓰는 말 가운데는 요즈음은 도무지 어울리지 않는 말들이 많습니다. 우리가 사는 지명들도 그렇습니다. 강화의 지명들이 특정시대에…
강단여백 정찬성 목사의 토요일에 쓰는 편지/ 강단여백 158 유권사님, 지난 화요일이 천능숙 사모 일주기였습니다. 질척질척한 아침, 산소에나 다녀와야겠다…
강단여백 유 권사님, 지난 주일예배를 마치고 아내와 함께 화도 본가에 갔었습니다. 저에게는 친정이고 제 아내에게는 시집인 셈이지요. 거동이 불편하신 어머…
강단여백 유 권사님, 목사는 세 가지를 잘해야 한다고 합니다. 말씀 전하는 일, 기도하는 일, 공부하는 일이 그것입니다. 유 권사님, 말씀을 잘 전하기 …
강단여백 유옥순 권사님, 지난 주간에는 우리의 다정한 평생 친구, 김정자 권사가 세상을 떠나 하나님 품에 안겼습니다. 치매 증상이 오기 전에는 우리와 함…
강단여백 유권사님, 월요일 날이 궁금하세요? 유 권사님, 목사의 생활은 참 단순합니다. 매일 새벽기도회를 인도하고 아침에 약간 쉬고 낮에는 설교준비하고 …
강단여백 유 권사님, 지난 주간에는 여름연합성회가 있었습니다. 지방행사라서 강화동지방에 속해있는 35개 교회가 열심히 참석하고 갈급한 가운데 은혜를 받는…
강단여백 시고 달고 쓰고 떫은맛의 인생커피 즐기기 유 권사님, 저는 커피를 좋아합니다. 제가 밖에 나갔다 들어오면 은은한 커피 향이 거실에 잔향으로 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