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여백 유옥순 권사님! 인천의 한 교회가 교회 창립을 기념하는 행사로 원로목사님 내외분 150명을 제주도로 모시고 가서 관광을 시켜드리고 자축했습니다.…
강단여백 “목사님, 다 됐습니다. 걱정 마시고 식사나 하러 가시자고요.” 서울 은평구 쪽의 성결교회를 섬기는 장로님의 전국적으로 유…
강단여백 강당여백 179 유권사님, 긴 혼자 사는 홀아비로 살다가 이제 장가갈 날을 잡아놓고 이것저것 준비하느라고 분주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모든 씨스…
강단여백 유 권사님, 지금은 꽃샘추위를 하지만 거대하게 밀려오는 폭풍 같은 봄기운을 누가 막을 수 있겠습니까? 꽃샘추위라는 말은 참 익살스런 말입니다. …
강단여백 유 권사님, 지난 주간에는 커피기구 몇 가지를 주문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받아 한 가지씩 성능을 실험하면서 보냈습니다. 커피가 전 세계적인 문화가…
강단여백 유 권사님, 목사는 세 가지를 잘해야 한다고 합니다. 말씀 전하는 일, 기도하는 일, 공부하는 일이 그것입니다. 유 권사님, 말씀을 잘 전하기 …
강단여백 유 권사님, 우리는 한평생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며 사는 존재입니다. 태어나 처음 울 때 누가 옆에 있어주는가 로부터 죽어 누굴 만나는가에 이르…
강단여백 유 권사님, 지난 수요일 새벽예배를 마치고 바로 춘천을 향해 달려갔습니다. 새벽예배를 마치고 달려가는 곳은 서울이나 인천에서의 조찬모임을 겸한 …
강단여백 유권사님, 우리가 쓰는 말 가운데는 요즈음은 도무지 어울리지 않는 말들이 많습니다. 우리가 사는 지명들도 그렇습니다. 강화의 지명들이 특정시대에…
강단여백 유 권사님, 평안하셨습니까? 강단여백이 단행본으로 나와서 이번 주일에 교인들에게 나눠드렸습니다. 책에 나온 권사님 사진은 참 소박하고 순수합니다…
강단여백 유권사님, 제 머리 색깔이 여러 색입니다. 본래 있는 검은색 머리에 흰머리가 나기 시작하면서 그 비율이 점점 많아졌습니다. 그러던 중 이발관에서…
강단여백 184, 강단여백/정찬성 목사의 토요일에 쓰는 편지 유 권사님, 지난 주간에는 우리교회에서 감리사를 지낸 목사님들과 지방회 임원 그리고 평신도 …
강단여백 유권사님, 이번 주간에 있었던 반가운 소식 두어 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주선옥 속장이 중환자실에서 수면치료를 하면서 고군분투 끝에 일반 …
강단여백 유 권사님, 지난 주간에는 교육관 전기장판 공사를 했습니다. 이제 가스보일러 시대를 마감하고 전기패널장판이 골고루 따뜻한 아랫목을 제공할 것입니…
강단여백 유 권사님, 엊그제 강원도 형님이 전화를 하셨습니다. 양로원에 김장배추는 언제 가져와야하는지 묻는 전화를 했습니다. 또한 지난번에 우리 교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