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여백 유 권사님, 엊그제 강원도 형님이 전화를 하셨습니다. 양로원에 김장배추는 언제 가져와야하는지 묻는 전화를 했습니다. 또한 지난번에 우리 교회가 …
강단여백 유권사님, 이번 주간에 있었던 반가운 소식 두어 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주선옥 속장이 중환자실에서 수면치료를 하면서 고군분투 끝에 일반 …
강단여백 강단여백 146 유권사님, 더울 때는 뭐니뭐니해도 냉면이 참 좋습니다. 우리교회에서 감리사 협의회가 있다는 말씀을 교우들에게 알리고 중국에 출장…
강단여백 유 권사님, 지난 한 주간 평안하셨습니까? 저도 덕분에 잘 지냈습니다. 밀린 원고 빚을 갚는데 한 주간을 거의 다 썼습니다. 그리고 이덕주 교수…
강단여백 유 권사님, 한국 사람들의 특징을 외국 사람들은 ‘빨리빨리’로 평가합니다. 바쁜 민족, 급한 사람들이 그들의 눈에 비친 한…
강단여백 유 권사님, 각 지방들이 지방회를 마치면서 이제 그 관심사가 개체 교회로 가는 목회자가 있는가하면 연회에 관심을 더 깊숙하게 갖는 사람들이 있습…
강단여백 정찬성 목사의 토요일에 쓰는 편지/ 강단여백 148 유권사님, 며칠 전 인천에서 동문목회자 모임이 있었습니다. 새벽같이 출발한 모임인데 가보니 …
강단여백 유 권사님, 지난 주간에는 한 권의 책을 붙들고 씨름하면서 살았습니다. <지성에서 영성으로>라는 책입니다. 책 제목은 책의 내용을 어…
강단여백 세상에는 외롭고 가슴시린 사람들이 많습니다. 사회적인 현상입니다. 딸깍 문을 닫으면 아무도 간섭할 수 없는 개인주의 공간이 되는 가옥구조도 한 …
강단여백 유 권사님, 지난 주일 주보에 실린 강단여백이 100번째 연재입니다. 그리고 권사님이 받으신 오늘 날짜로 발행된 신문이 지령 98호입니다. 아마…
강단여백 예배 반주자 자원은행 창구를 마련하자 유 권사님, 입시 경쟁으로 인한 입시지옥이 시작되면서 정서적인 교육, 소위 입시에 반영되지 않는 과목은 찬…
강단여백 유 권사님, 전국이 통굽가진 짐승들에게 생기는 병으로 난리입니다. 소나 돼지처럼 통굽가진 짐승들에게 전염병이 돌아서 전국 축산농사를 하는 이들이…
강단여백 유 권사님, “메주 뜨는 냄새”가 고약합니다. 고약해야 맛있는 된장이 된다니 참으로 모순입니다. 발효식품은 다 그렇습니다.…
강단여백 유 권사님, 지난 주간에는 고 천능숙 사모의 글들을 다듬어 책으로 묶는 일을 하며 지냈습니다. 인생의 변화가 생기면 정리하고 넘어가야 할 일이 …
강단여백 유권사님, 명절입니다. 정월 초하루를 준비하는 손길들이 바쁩니다. 이미 양력으로는 한해를 시작한지 오래되었지만 음력으로 한해를 시작하는 우리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