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여백 유 권사님, 무더운 여름이지만, 이젠 아침저녁 선들바람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땀이 비 오듯 해서 논밭에 나갈 엄두도 못 냈습…
강단여백 426-1 강단여백/ 정찬성 목사의 브라질에서 쓰는 편지 바다 같은 남미선교지방 감리사 유 권사님, 남미 전역에서 목회하던 14교회 목회자 부부…
강단여백 유 권사님, 목회자들은 매일 무엇을 하실까? 아침부터 저녁까지 성경보고 기도하고 설교 준비하는 것으로 한 주간을 보내고 있는 것인가? 궁금해 하…
강단여백 411 강단여백/ 정찬성 목사의 토요일에 쓰는 편지 뇌경색 소식에 불효자는 웁니다 유권사님, 평안하셨습니까? 한국텔레비전들을 다 묶어서 한꺼번에…
강단여백 426-1 강단여백/ 정찬성 목사의 브라질에서 쓰는 편지 바다 같은 남미선교지방 감리사 유권사님, 남미 전역에서 목회하던 14교회 목회자 부부와…
강단여백 유 권사님, 지난주 월요일에는 목사님들과 해명산 (海明山)에 다녀올 계획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오전 9시 외포리 선착장에서 만난 우리는 등반대장…
강단여백 유 권사님, 작년 늦가을 권사님과 나누던 대화가 생각납니다. “목사님 겨울은 어떻게 나이꺄?”(나야 하겠습니까?). &ld…
강단여백 299 강단여백/ 정찬성 목사의 토요일에 쓰는 편지 하나님이 보시는 줄 알고 예배드렸습니다 유 권사님, 권사님이 아파 절뚝거리며 걷는 모습이 참…
강단여백 유 권사님, 늘 우리들의 큰 어머니 같으신 그 마음 때문에 우리 모두가 기대면서 삽니다. 당신이 계셔야 노인들이 존재감을 갖게 되고, 젊은 여선…
강단여백 417 강단여백/ 정찬성 목사의 브라질에서 쓰는 편지 뉴욕 친구의 전화 유권사님, 한 겨울 추위에 어떻게 지내십니까? 세상이 공평치도 못해서 전…
강단여백 유 권사님, 지난 주간에는 담임목사가 속해있는 강화동지방 여름 연합성회가 강화중앙교회에서 열렸습니다. 32개 교회가 각 교회의 여름행사들이 있기…
강단여백 267강단여백/ 정찬성 목사의 토요일에 쓰는 편지 신종철 목사의 산책거부는 안 됩니다. 유옥순 권사님, 야생화 박사이신 신종철 목사님이 기독연합…
강단여백 우리 집 삽살개 ‘테디’의 상상 임신 유권사님, 우리 집 영리한 삽살개 테디가 요즘 집안에서만 쳐 박혀 있습니다. 좀처럼 …
강단여백 강단여백/ 정찬성 목사의 토요일에 쓰는 편지 농업대학원졸업식에 초대합니다 유옥순 권사님, 저와 곽영진 권사가 이번 목요일에 농업대학과 대학원 졸…
강단여백 성부-성자-성령의 절기들 유 옥순권사님, 드디어 해방입니다. 목회자들의 마음에 여유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그동안 교회력의 틀에 매여서 대림절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