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여백 유 권사님, 교회에서 만나는 교우들은 매주 많으면 십여 번 적어도 최소한 한 주에 한번 이상은 만나며 삽니다. 교우가 아니라 웬 만한 가족보다 …
강단여백 유 권사님, 지난주간 <좋은만남>에 다녀오신 소감은 어떠십니까? “천당에 갔다 온 것 같다”고 말씀하시는 것으로…
강단여백 유권사님, 월요일 날이 궁금하세요? 유 권사님, 목사의 생활은 참 단순합니다. 매일 새벽기도회를 인도하고 아침에 약간 쉬고 낮에는 설교준비하고 …
강단여백 유권사님, 제 아내가 암 치료를 받기 위해 서울로 가고나면 혼자서 한 주간을 살게 됩니다. 의식주 거기에 새벽기도회까지 참으로 정신 바짝 차리지…
강단여백 유 권사님, 매주 권사님에게 보내는 편지인 <강단여백>은 권사님 말고도 읽는 이들이 여럿입니다. 우선 우리교회 교인들이 주보를 통해서…
강단여백 고퇴叩槌를 물려주며 유 권사님, 지난 주간에 드디어 감리사 이ㆍ취임예배가 도장교회에서 있었습니다. 취임하는 감리사가 중심이 되어서 행사를 진행하…
강단여백 유 권사님, 엊그제 다른 주일처럼 영등포 기차역에 갔습니다. 3층 로비 도착한 손님들이 나오는 개찰구 앞에 서 있습니다. 매주 금요일 저녁 7-…
강단여백 유 권사님, 한동안 유행하던 말 중에 “9988234”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언젠가 선교속에서 속회를 드리면서 노인들에게 …
강단여백 유 권사님, 엊그제 서울에 갔더니 거리가 온통 연말 분위기입니다. 고요한밤 거룩한 밤은 없습니다. 거리는 온통 흥청망청입니다. 유 권사님, 우리…
강단여백 유권사님, 가을걷이가 얼추 끝나셨습니까? 아마 금년에는 많이 쉬우셨을 것입니다. 미국에서 사시던 큰아드님 내외가 귀국해서 가을걷이를 돕느라 애쓰…
강단여백 하나님, 그래서 어찌하라고요? 유 권사님, 목사 가정의 자녀들과 성도 가정의 자녀들이 같이 커가면서 서로 격려하고 자녀들끼리는 경쟁하면서 사는 …
강단여백 희망 없는 교회, 통찰력으로 거듭나라 유권사님, 이맘때면 새해 달력을 주문해달라는 달력회사들의 샘플 북이 배달됩니다. 작년과 달라진 것이 없나를…
강단여백 유권사님, 저는 얼마 전에 아는 성도에게 이런 메일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는 어떤 예배일까를 생각하면서 적은 내용입니다. 저에게…
강단여백 유권사님, 다리가 많이 아프셔서 지난 주일저녁에는 뵙지를 못했네요. 모두가 365일 늘 지키는 권사님 자리를 바라보고는 무슨 일이 생긴 것이 아…
강단여백 결실의 계절 가을에 찾아온 손님들 유 권사님, 지난여름은 참으로 바쁘게 지내느라 더운 줄도 몰랐습니다. 이제 아침저녁 찬바람으로 제법 쌀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