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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피해자 보호 및 상담 공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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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태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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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원준 장로(주안장로교회, 황원준 신경정신과의원 원장)는 제74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지난 21일 인천지방경찰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74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경찰청 범죄피해자 보호 및 상담의 공로로 민갑룡 경찰청장의 감사장을 받았다.

신경정신과 전문의로서 인천지방경찰청 범죄피해자보호협의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범죄피해자와 가족들의 정신건강을 돌봐주는 한편 경찰을 이해하고 적극 협조하는 등 경찰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감사장을 받게 된 것이다.

한편 황 장로는 인천지방경찰청 여성아동대책 자문위원을 비롯해 인천남구보건서 정신보건 자문위원, 인천남부교육청 복교심사위원회 위원, 인천 YMCA 가정폭력상담소 자문위원, 인천 아동학대예방센터 의료분야 전문위원 등으로 봉사하고 있으며, 기독실업인회 인천지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오태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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