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설교

교회 분류

“다음세대 영적리더 교회마다 세워지길”

작성자 정보

  • 이종영 객원기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CTS 경인방송(지사장 진문용 장로)과 엘피스미니스트리가 주최하고 기독청년연합팀(대표 공병기 목사)가 주관한 제7회 경인지역 청년회복을 위한 기독청년 연합집회가 지난 달 23일 새힘교회(담임 강규석 목사)에서 열렸다.

열린문교회를 비롯해 새힘교회 등 인천지역 교회와 기독청년연합팀 멤버 등 청소년과 청년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승리의 함성을 외치라’(수 6:16)를 주제로 열린 이날 집회의 참석자들은 찬양과 말씀을 통한 청년회복을 다짐했다.

CTS 경인방송 지사장 진문용 장로의 개회인사와 새힘교회 담임 강규석 목사의 개회기도로 시작된 이날 집회는 1부 오프닝 찬양에 이어 2부에는 ▲결혼세미나 ‘결혼도 비전이다’(이기복 교수, 두란노 가정사역원장) ▲예배세미나 ‘좋은 예배자, 참된 예배자’(가진수 교수, 글로벌워십 미니스트리 대표) ▲직업세미나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을 이루는 방법(남미경 대표, 한만두(주)대표, 이랜드 강사) ▲이단세미나 ’현대종교의 이해‘(탁지원 소장, 현대종교 대표) 등의 선택강의가 진행됐다.

찬양축제 시간에는 새길교회를 비롯해 향기로운교회, 열린문교회, 연수중앙교회, 기독청년연합예배팀, 새힘교회, 채한성 찬양사역자의 찬양이 이어진 3부 청년축제를 통해 청년들이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가졌다.

기독청년연합 예배팀의 경배와 찬양에 이어 홍민기 목사(라이트하우스무브먼트 대표, 브리지임팩트사역원이사장)는 ‘눈을 열어 보게 하옵소서’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아람 왕이 도단 성에 있는 엘리사를 잡으려고 말과 병거로 성읍을 에워싼 가운데 엘리사의 사환은 두려워 걱정을 했지만, 엘리사가 기도를 통해 ‘그의 눈을 열어 보게 하옵소서’하자 엘리사를 둘러싼 불말과 불병거를 보게 되어 결국 이스라엘이 승리하게 됐다”며 “우리들도 하나님께 두려워 하지 말고 우리의 눈을 들어 보게 해 달라고 기도하면 반드시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공병기 목사(기독청년연합팀 대표, 행복한소망교회 담임)의 인도로 참석자들은 기도회를 가진 후 정일량 목사(연수구기독교연합회 회장, 향기로운교회 담임)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기독청년연합집회는 다음 시대를 이끌고 나갈 청년 리더들이 각 교회마다 세워지기를 소망하며 지난 2013년 11월 9일 숭의교회에서 1차 연합집회를 가진 것을 시작으로 2차 내리교회, 3차 효성중앙교회, 4차 신현교회, 5차 영광교회, 6차 동암교회에서 각각 열린 바 있다.

 

 

이종영 객원기자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인기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