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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복음화와 사랑실천에 앞장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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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종영 객원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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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새빛교회는 지난 달 24일 조중은 목사의 은퇴찬하 및 이성진 목사의 담임 목사 취임 감사예배를 갖고 지역복음화에 앞장서는 교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박창수 목사(선교부 총무)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조준옥 목사(교육부 총무)의 기도, 서기일 장로(주안지방 장로회장)의 성경봉독, 최영석 목사(주안지방 감리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최 목사는 ‘다윗의 국책 사업 1호는 법궤를 찾는 것이었습니다’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다윗의 하나님 임재를 갈망하며 기럇여야림의 오벧에돔의 집에서 법궤를 예루살렘의 장막으로 옮겨 오기를 국책 사업 1호로 여기고 잠도 안 잘 정도로 간절히 원했는데, 이 법궤가 예루살렘의 장막으로 왔을 때 백성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었다”며 “오늘의 우리들도 하나님의 영원하심을 기억하고 다윗처럼 하나님의 임재를 간절히 바라는 구원받은 백성들의 삶을 살아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최영석 감리사의 사회로 열린 2부 은퇴찬하식과 3부 담임목사 취임식에서 이성진 담임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로 좋은 교회에 담임목사로 취임하게 됨에 감사하다”며 “전임자의 뒤를 이어서 지역복음화는 물론 사랑실천과 나눔을 통해 지역에서 좋은 교회로 소문이 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영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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