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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인천순복음교회서 총회 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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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일성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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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총연합장로회(총회장 서재규 장로)는 지난 달 26일 로얄호텔에서 제7차 전체 임역원회의를 갖고 총회 일정 및 장소를 확정했다.

회의에 앞서 부회장 문세득 장로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는 부회장 강익철 장로의 기도, 서기 김상배 장로의 성경봉독, 김용택 목사(온세계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김 목사는 ‘광야에서 만나를 주신다’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 출애굽 과정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40년간 광야 생활을 하는 중에 광야에서 만나를 주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산다는 것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며 “항상 말씀 안에서 순종하며 살아가는 삶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총회장 서재규 장로의 사회로 열린 2부 회의는 부회장 서태복 장로의 기도, 서기 김상배 장로의 회원점명, 총무 김제택 장로의 총무 보고, 회계 조근호 장로의 회계보고에 이어 총회에 관한 논의를 했다.

한편 인기총장로회는 오는 13일 오전 11시 인천순복음교회에서 제40차 정기총회를 갖고 차기 총회장에 김세택 장로를 선출할 예정이다.

 

이일성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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