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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부흥 발전 세계선교 공헌자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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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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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세계복음화중앙협의회(총재 엄기호 목사)는 오는 16일 오전 11시 장충동 소재 그랜드 엠배서더 호텔에서 한국교회의 부흥 발전 및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를 위해 공헌한 이들을 대상으로 2019년도(제 28회) 한국기독교선교대상 시상식을 갖는다.

한국기독교선교대상심사위원회(위원장 이규학 감독)는 6개 부문(목회자, 부흥선교, 기독실업인, 평신도지도자, 여성지도자, 특수선교)의 수상자를 확정, 이날 수상자들에게 시상을 한다.

이번 선교대상 시상식의 수상자는 목회자 부문에 박명순 목사(조암감리교회 담임), 부흥선교 부문에 김수읍 목사(용인하늘빛교회 담임), 기독실업인 부문에 박한길 장로(글로벌 유통기업 애터미 주식회사 대표회장), 평신도지도자 부문에 박무헌 장로(대구글로벌 축복교회), 여성 지도자 부문에 장순옥 권사(장수산업(주)대표이사 부회장 강남임마누엘교회), 특수선교 부문에 박종만 목사(글로벌복음선교협의회 대표회장, 서울예향교회 담임) 등이다.

목회자 부문 수상자 박명순 목사는 복음 전도를 사명으로 여기고 이웃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30여년간 선한 이웃과 목회자로써 헌신하고 한국교회의 단합과 일치를 위해 공헌했으며, 부흥선교 부문의 김수읍 목사는 1969년부터 현재까지 50년 동안 목회와 부흥에 헌신하였으며 수많은 부흥성회와 복음화 운동을 조직적으로 추진하여 민족복음화는 물론 해외선교에 크게 공헌하였다. 기독실업인 부문 박한길 장로는 대한민국 제2위의 네트워크 마케팅회사인 에터미 주식회사를 창립, 해외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생활환경과 교육환경을 위한 막대한 기부를 하였고, 활발한 선교 및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평신도지도자 부문 박무헌 장로는 교회 장로로 취임한 이후 약 20년간 교회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봉사하였고, 1995년부터 현재까지 약 24년간 선교활동에 기여해 왔다. 여성지도자 부문 장순옥 권사는 한국의 브랜드 상품인 장수돌침대를 제작, 생산하는 장수산업주식회사의 대표이사 겸 부회장으로 감리교단 뿐만 아니라 교회와 기관에서 선교와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수선교부문 박종만 목사는 이단집단의 확산 방지를 위하여 이단, 사이비 대책위원과 전문연구위원으로 활동하는 한편 선교사를 후원 협조하여 해외선교에 큰 공적을 이루었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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