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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에도 복음이 전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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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경찰청 경목실(실장 이세연 목사)은 전지훈련을 위해서 지난 7일 한국을 방문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유도 선수 대표팀 25명을 초청해서 지난 12일에 만찬을 갖고 경목실에서 준비한 기념품과 선물을 전달했다.

이들은 유도팀은 오는 24일까지 일정으로 인천지방경찰청 상무관과 인하대학교, 인천체육고등학교, 화성시 체육회 등에서 훈련을 갖는다.

인천지방경찰청과 인도네시아 유도팀과의 인연은 1987년도부터 시작되었다. 당시 인천지방경찰청에서 경찰 종합무도를 지도하던 이병욱 무도지도관(권사, 무술 합 29단)은 인도네시아 공수특전단에 해당되는 ‘코파수스’ 무도 지도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경찰 무도를 지도한 것이 인연이 됐다.

인천지방경찰청 경목위원회(회장 윤보환 감독회장)는 이세연 목사의 인솔로 지난 9월 4박6일간 16명의 경찰관과 함께 기독선교회 수련회로 자카르타를 방문했을 당시 금번 선수단을 인솔하고 방한한 다갈룽 장군(M.B HUTAGALUNG, 예비역)의 협조로 대통령경호실 및 군인•경찰 시설을 견학하고 자매결연을 맺는 등 기독선교회 활동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

이세연 목사는 “인도네시아에 무도를 통한 복음전도의 비전을 갖고 활동해 오신 이병욱 권사는 이번 자카르타 대표팀 전체 일정에 동행하며 32년째 인도네시아 평신도선교사로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을 방문한 인도네시아 청년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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