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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기연, 제3회 검단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사랑의 헌혈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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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은 생명을 살리는 이웃사랑입니다

 

 “헌혈은 생명을 살리는 이웃사랑입니다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혈액 부족사태가 발생하고 있어 수혈이 절실한 응급 환자들이 생명을 위협받는 상황에까지 놓여있는 위기 속에서 인천의 한 지역기독교연합회가 팔을 걷어 부치고 헌혈에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검단기독교연합회(회장 최계식 목사, 이하 검기연)는 지난 104일 완정사거리에서 제3회 검단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갖고 코로나19로 인해 혈액수급 부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한 사랑실천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한마음혈액원 버스 4대가 운영된 가운데 검단기독교연합회 회장 최계식 목사를 비롯한 임원 및 검기연 산하 교회 190여 교회 목회자와 평신도는 물론 지역주민 등이 함께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서 이웃사랑의 뜨거운 열기를 보여주었다.

 

 회장 최계식 목사는 코로나19의 여파로 혈액보유량이 적정 단계인 5일분에서 주의 단계에 근접한 3일분까지 급감했다는 소식을 듣고 우리 검기연이 행사에 적극 참여하게 됐다그동안 헌혈에 참가했던 이들을 한마음혈액원에서 잘 관리해 주어서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최 목사는 이번에 제3회 행사를 가지면서 검기연 산하 교회들의 적극적인 협조 속에 목회자와 사모, 교인은 물론 청년과 학생들도 적극 동참해 주어서 감사하다특별히 이번 행사에는 교인들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도 함께 헌혈에 동참하여 교회만의 행사가 아니라 지역민과 함께하는 좋은 문화행사로 자리 잡게 되어 더 큰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헌혈행사를 이어나갈 것을 밝혔다. 이종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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