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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은혜감리교회, 새해맞이 피켓 전도와 길거리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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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도 전도의 열정으로 극복해야죠!” 

 

 올해로 햇수로 3년째 지속되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사회가 전반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교회 또한 비대면 예배 진행에 따라 여러 가지 고충을 겪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2022년 새해 첫날을 맞아 강화은혜교회(담임 김찬호 목사)는 피켓 전도와 길거리 청소를 통해 지역복음화와 사랑실천에 나섰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김찬호 담임목사를 비롯해 교인 100여명은 교회에서 간단하게 예배와 기도회를 가진 후 지난 11예수님을 믿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영생을 얻습니다. 삶이 행복합니다’, ‘전도는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전도는 나의 신앙이 살아나고 다른 크리스천도 함께 일으키는 시간이며 죄와 허물로 죽은 영혼을 살리는 시간입니다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거리 전도에 나섰다.

 

 또한 전도와 함께 손에 지역의 쓰레기를 줍기 위한 집게와 쓰레기봉투를 손에 쥔 교인들은 전도문구와 강화은혜교회가 새겨진 어깨띠를 두른 채 거리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휴지를 주우며 지역 환경정화 활동에도 적극 나섰다.

 

 이번 전도와 길거리 청소와 관련 담임 김찬호 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교회들이 예배를 제대로 드리지 못해 좌절하고, 언론이나 사회에서 교회발 코로나19’라는 잘못된 인식하에 교회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안타깝다이에 새해를 맞아 교인들과 함께 코로나로 얼어붙은 전도 현장을 녹이고 올해는 교회들을 연합하여서 피켓 전도와 거리청소를 통해 지역복음화는 물론 교회의 위상 제고에도 노력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담임 김찬호 목사는 지난 4년 전부터 날씨에 상관없이 매일 전도 피켓을 들고 거리 전도를 나서 지역의 복음화는 물론 다양한 사랑실천을 전개해 나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강화의 각 지방마다 교회들과 연합하여 피켓전도와 거리청소를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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