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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장로교회, 새 성전 입당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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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복음화와 사랑실천에 앞장서는 구원의 방주역할 감당할 것 

 

 검단장로교회(담임 문경복 목사)는 지난 65일 입당감사예배를 갖고 지역복음화와 사랑실천에 앞장설 것을 다짐헀다.

 

 인천중앙노회 서기 홍의윤 목사(연합중앙교회)의 사회로 열린 예배는 부노회장 박근홍 목사(하늘시민교회)의 기도, 회의록 서기 김경석 목사(새로남교회)의 성경봉독, 정기쁨, 김예나 청년의 특별찬양, 노회장 김영수 목사(명성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김 목사는 교회가 이 땅의 소망입니다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초대교회는 지도자에게 말씀을 배웠고 형제끼리 서로 친목하고 항상 기도하기에 힘쓰고 가난한 자를 구제하며 하나님을 찬송하였기에 백성들의 칭찬을 받았기에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했다오늘 입당예배를 갖는 검단장로교회가 초대교회처럼 세상에 영향력을 주고 아름다운 성도들이 되고 기도에 힘쓰므로 날마다 부흥발전하여 이 땅에 소망을 주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회계 송대규 목사(진리교회)의 봉헌기도로 헌금을 한 후 담임 문경복 목사의 사회로 열린 2부 순서에서 문경복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의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에서 건축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건축을 위해 수고한 건축위원장 박배준 장로를 비롯한 모든 성도들께도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어 문경복 목사의 건축에 공헌을 한 박배준 장로와 유정환 안수집사에게 감사패 증정에 이어 문명현, 강온유의 축가와 이재현 서구청장과 강범석 6.1지방선거 서구청장 당선자, 주안중앙교회 박응순 목사의 축사와 인천국제공항교회 김길수 목사의 격려사, 3시찰장 양동만 목사(선한목자교회)의 축도 후 명예노회장 윤주강 목사(왕성한교회)의 애찬기도 후 만찬을 나누면서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검단장로교회는 지난 2021425일 당회 결의로 성전건축을 하기로 한 후 1010일 건축위원회를 구성(위원장 박배준 장로), 118일 박응순 목사를 강사로 착공예배를 가진 후 이날 새성전 입당감사예배를 갖게된 것이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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