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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신촌성결교회, 창립66주년 감사 및 추대ㆍ임직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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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부평신촌교회(담임 정찬선 목사)는 지난 65일 창립 66주년 감사 및 추대임직 예식을 갖고 지역복음화에 앞장서 나갈 것을 다짐했다. 

 

 담임 정찬선 목사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는 인천동지방회 부회장 류재호 장로의 기도, 서기 김남윤 장로의 성경봉독, 부평신촌교회 찬양대의 특별찬양, 인천동지방회 회장 장주섭 목사의 한 사람의 헌신이 필요합니다라는 제목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열린 2부 임직식은 성동교회 강상구 목사의 임직을 위한 기도, 정찬선 담임목사의 명예장로, 명예권사, 명예안수집사 등 임직자 소개 및 추대패 전달 후 장로장립 및 권사취임, 집사안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3부 축하와 권면의 시간에는 부평제일교회 김종웅 목사와 인천동지방회 교역자 회장 이석윤 목사의 축사, 인천동지방회 직전부회장 이봉남 장로의 권면 후 임직자 대표 민효진 장로는 답사를 통해 장로라는 귀한 직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고, 담임 목사님을 도와 교회 부흥에 앞장서며 성도들도 겸손하게 섬기며 돌보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인천동지방회 장로회와 남전도회의 축하패 전달, 권유진 지휘자의 축가, 유문환 선임장로의 인사 및 광고 후 부평신촌교회 임헌평 원로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오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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