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여선교회전국연합회 중부연회 인천남지방연합회(회장 이은주 권사)는 지난 6월 14일 문학교회(담임 이기선 목사)에서 ‘행동하는 신앙, 되살아나는 우리!’를 주제로 여선교회 인천남지방 제2차 계삭회를 갖고 선교와 봉사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회장 이은주 권사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는 문경숙 권사(문학교회 총회장)의 기도, 유순례 권사(선교부장)의 성경봉독, 문학여선교회 중창단의 특별찬양, 이기선 목사(문학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이 목사는 ‘대장부가 되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다윗은 죽음을 앞두고 자신의 아들 솔로몬을 향한 유언을 하며 특별히 힘써 대장부가 되고,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는 자가 되라고 당부했다”며 “항상 하나님의 명령을 기억하고 힘써 지키는 사명을 감당해 나가는 여선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박정미 권사(청소년지도부장)의 헌금기도와 회장 이은주 권사의 내빈소개, 총무 천수옥 권사의 광고 후 감리사 황광호 목사(용현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후 회장 이은주 권사의 진행으로 2부 회무처리를 마쳤다. 글로리아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