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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 교회학교중부연회연합회, 제11회 초ㆍ중ㆍ고 성경골든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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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 위에 실력을 더하는 인물이 되자

  초등부 장하준 학생(부평반석교회) 영예의 골든벨 울려 

 

 기독교대한감리회 교회학교중부연회연합회(회장 사재신 장로)는 지난 93일 주안감리교회(담임 한상호 목사)에서 제11회 교회학교중부연회연합회 초고 성경골든벨을 개최하고 말씀을 통해 믿음이 더욱 성장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대회에 앞서 준비위원장 황신자 권사(하늘만나교회)의 사회로 열린 개회예배는 김희섭 장로(주안지방지방연합회 회장)의 기도, 문 웅 장로(시흥남지방연합회 회장)의 성경봉독, 지방회장의 특송, 정연수 감독(중부연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정 감독은 믿음 위에 실력을 더하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다윗은 칼과 단창을 가지고 나온 골리앗과 대적할 때 만군의 하나님 이름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나아가 싸웠고, 또한 평소에 양을 지키며 훈련했던 물맷돌을 가지고 골리앗을 쓰러뜨렸다다윗처럼 골리앗과 같은 무슨 어렵고 불가능한 일을 당할지라도 하나님을 믿는 믿음과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해 실력을 쌓는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 감독은 오늘 성경 골든벨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은 다윗처럼 평소에 하나님의 말씀을 상고하고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는 믿음을 가지고 골리앗과 같이 세상을 의지하는 자와의 영적인 싸움에서 승리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총무 김성동 장로(시온교회)의 광고와 정연수 감독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이어 유초등부(사회 김태훈 목사)와 중고등부(사회 최정호 장로)로 각각 나뉘어 진행된 2부 성경골든벨에서 아동부에서는 장하준 학생(5, 부평동지방 부평반석교회)이 영예의 골든벨을 울렸으며, 고신영 학생(시흥남지방 시흥영광교회)이 은상, 박예현 학생(5, 새인천지방 땅끝교회)이 동상을 각각 차지했다. 또한 중고등부에서는 오세정 학생(2, 강화서지방 하늘중앙교회)1(금상), 구하람 학생(2, 강화서지방 하늘중앙교회)2(은상), 이준서 학생(3, 부평서지방 부평교회)3(동상)를 각각 차지했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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