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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선교사회, 선교사부부 선교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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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선교사회(KMI)(회장 차명철 선교사)는 지난 1031일부터 113일까지 뉴델리 크라운 프라자 호텔에서 25가정 자녀들 포함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MI선교사 부부 선교대회를 갖고 인도 선교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선교사대회는 인도를 사랑하는 사람들회장 이혜석 목사(시흥북, 섬김의 교회), 윤기선 목사(일산서, 섬김의 교회), 이언숙 목사(부평동, 양의문교회) 등이 헌신적인 선교 헌금으로 섬겼으며 곽문자 목사(시흥북 올레이션교회)가 통역을 도왔다.

 

 특별히 이번 선교사대회의 영성 강사로 초청된 전명구 감독(인천대은교회)다시 사명을 회복하자’(시편51)를 주제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여러 가지 어려웠던 점을 극복하고 다시 사명을 회복해 선교에 전념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전명구 감독은 일용직 노동자들에게 음식을 나누어 주는 등 짧은 일정 속에서도 사랑과 정성으로 인도를 사랑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인도를 사랑하는 여 목회자들은 은사별로 윤기선 목사가 상담컴퍼런스를, 이혜석 목사와 이언숙 목사는 여선교사의 영성관리를 설교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지쳐있던 선교사들의 심신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혜석 목사는 지난 2년간 영상사역으로 여선교사들을 섬겼는데 이번에는 전명구 감독이 함께 함으로 선교사 부부대회를 열게 되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리고 KMI회장인 차명철 목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서 지쳐있던 선교사들에게 새로운 용기와 사명을 자각하는 큰 은혜의 시간이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런 은혜의 시간이 계속 이어지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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