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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 중부연회ㆍ글로벌비전안과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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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 선교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릴 것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감독 김찬호)와 글로벌비전안과(대표 한세훈 원장)은 지난 1111일 글로벌비전안과에서 김찬호 감독을 비롯한 중부연회 임원 및 한세훈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MOU)을 갖고 선교와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사랑실천에 함께 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협약식에 앞서 총무 정기수 목사(중부연회)의 사회로 열린 예배는 연회 서기 유영준 목사(서창교회)의 기도, 중부연회 김찬호 감독(강화은혜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김 감독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양치기였던 다윗은 목자의 삶을 회상하면서 양이 목자와 함께 있을 때 부족함이 없고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평안히 거할 수 있음을 고백하고 있다우리들도 항상 어떠한 환경에서도 목자이신 주님이 함께 하심을 잊지 말고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 김 감독은 새롭게 개원한 글로벌비전안과도 운영하면서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에 처할 경우라도 항상 여호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잊지 말고 늘 기도하면서 하나님과 동행할 때 이삭에게 주신 백배의 축복이 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찬호 감독과 글로벌비전안과 한세훈 원장의 협약식 서명 후 한세훈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개원을 하면서 의료선교와 선한 사역에 앞장 서는 병원이 되길 기도하면서 출발했다오늘 중부연회와의 협약식을 통해 중부연회 산하 목회자들을 비롯해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선교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찬호 감독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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