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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기연, 부평구민과 함께하는 성탄트리 점등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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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과 위로의 성탄 빛이 퍼져 나가길 

 

 부평구기독교연합회(회장 신장호 목사, 이하 부기연)는 지난 1130일 부평역 광장에서 이성만 국회의원과 차준택 부평구청장 등 정관계 인사 및 부평구 지역 교회 목회자와 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평구민과 함께하는 성탄트리 점등식을 갖고 희망과 위로의 성탄의 빛이 퍼져나가길 기원했다.

 

 점등식에 앞서 수석부회장 구본흥 목사(부평성산교회)의 사회로 열린 1부 축하예배는 신우회장 이상규 집사(부평구청기독선교회)의 기도, 서기 이종철 목사(새십정교회)의 성경봉독, 부평구청기독선교회를 비롯한 부평감리교회 브라스앙상블, 부평감리교회 성가대의 특송, 자문위원 김상현 감독(부광감리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김 감독은 밝게 빛나는 세상을 만들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동방 박사들이 움직이는 별빛의 안내를 따라 아기 예수께 경배하고 자신들의 가장 귀한 것을 드렸다이 땅에 우리를 인도하시기 위해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갈 때 우리는 올바른 방향을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김 감독은 오늘 밝혀지는 성탄의 아름다운 불빛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인생의 올바른 방향을 찾고, 자신들의 삶의 가장 소중한 것을 드리는 삶을 살아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총무 임일수 목사(신광교회)의 광고 후 직전회장 유재구 목사(열우물교회)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부평경찰서 경목위원장 윤석용 목사(참빛교회)의 사회로 열린 2부 성탄트리 점등식은 회장 신장호 목사의 사랑과 평강과 기쁨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라는 구호 후 트리 점등이 된 후 GAP(은혜와평강교회)의 축가가로 문을 열었다. 회장 신장호 목사(다드림교회)는 환영사를 통해 부평구기독교연합회에서 처음으로 부평역 광장에 트리를 설치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어려운 가운데 협조해 준 부평구청과 교회들에 감사한다오늘 성탄의 빛이 어두운 곳을 비추고 부평구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들에게 희망과 나눔의 불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차준택 부평구청장을 비롯해 이성만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부평구갑), 부평구의회 홍순옥 의장, 삼산경찰서 경목위원장 김철권 목사(부평제이교회) 등은 축사를 통해 아기 예수 탄생을 알리는 성탄의 불빛이 부평구를 비롯해 인천의 모든 지역에 희망과 위로의 불빛으로 아름답게 비춰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부평구청기독선교회에서는 부기연 회장 신장호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한 후 증경회장 정찬선 목사(부평신촌교회)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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