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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경찰서 경목위, 성탄트리 점등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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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추홀경찰서 경목위원회(위원장 하귀호 목사, 경목실장 유병선 목사)는 지난 129일 미추홀경찰서 1층 로비에서 2022년 성탄트리 점등식을 갖고 평화의 왕으로 오신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며 성탄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일에 앞장서 나갈 것을 다짐했다. 

 

 경목위원 우남식 목사(대학마을교회)의 사회로 열린 예배는 경목위원 이희우 목사(신기중앙교회)의 기도, 위원장 하귀호 목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하 목사는 섬기러 오신 예수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께서는 자기 자신의 고난을 예고하시면서 제자들에게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라고 말씀하셨다“2천년 전 평화의 왕이요 구원자로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는 가난하고 병든 자와 어려운 자를 섬기며 친히 섬김의 모범을 보여주셨다고 말했다. 하 목사는 우리도 이러한 예수님의 본을 받아 섬김을 받기보다는 섬김을 통해 기쁨을 얻는 삶을 살아야 한다특별히 오늘 성탄트리 점등식을 맞아 다시 한번 우리 모두 예수님의 겸손함을 배우는 한편 미추홀구를 비롯한 인천의 어렵고 힘든 모든 이들에게 희망과 위로의 불빛이 번져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경목실장 유병선 목사의 광고 후 경목위원 박준유 목사(학익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글로리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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