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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서 경목위ㆍ선교회, 2022 성탄절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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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추홀경찰서 경목위원회(위원장 하귀호 목사, 경목실장 유병선 목사)와 선교회(회장 송영식)는 지난 1223일 미추홀경찰서 4층 강당에서 2022년 성탄절 감사예배를 갖고 평화의 왕으로 오신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며 성탄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일에 앞장서 나갈 것을 다짐했다. 

 

 경목부위원장 이영민 목사의 사회로 열린 예배는 경목위원 안해선 목사의 기도, 송영식 선교회장의 성경봉독, 창성교회 성가대의 특송, 경목부위원장 심장섭 목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심 목사는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2천년 전 천사들이 양치는 목자들에게 나타나 아기 예수의 탄생이라는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전해 주었다예수님의 탄생은 인류의 죄를 담당하고 구원해 주시려고 이 땅에 오신 큰 기쁨의 소식이었다고 말했다. 심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함으로 구원의 큰 기쁨을 간직하고 아울러 이러한 성탄의 큰 기쁨의 소식을 아직까지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는 이들에게 전하는 일에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경목위원장 하귀호 목사가 전 직원에게 줄 선물을 이종무 서장에게 전달한 후에 이종무 서장은 경찰 선교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치하하며 경목위원 우남식 목사를 비롯해 이영민 목사, 박준택 목사에게 각각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어 이종무 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성탄 예배를 갖지 못했는데, 이번에 경목위원회와 선교회에서 귀한 예배를 개최해 주심에 감사하다미추홀구 지역주민의 안전과 치안을 위해 노력함으로 신뢰와 사랑을 받는 경찰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목실장 유병선 목사의 광고와 경목위원 이희우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경품 추첨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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