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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좌교회, 김은모ㆍ이미숙 선교사 캄보디아 파송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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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대한감리회 가좌교회(담임 정복성 목사)는 지난 430일 교회 창립 64주년을 맞아 김은모이미숙 선교사 캄보디아 파송예배를 갖고 캄보디아의 어린이 사역 및 구제와 봉사를 통한 선교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김수헌 장로(가좌교회 선교부장)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는 나정주 장로(가좌교회 문화부장)의 기도, 할렐루야 찬양대의 특송, 김찬호 감독(중부연회 36대 감독)하나님의 비전을 품은 교회와 축복이라는 제목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인천동지방 여선교회 임원의 특송과 윤태길 목사(인천동지방 선교부 총무)의 봉헌기도로 헌금을 한 후 정복성 목사(가좌교회 담임)의 사회로 열린 2부 파송식은 신완균 감리사(인천동지방)의 문답과 서약, 태동화 목사(감리교 선교국 총무)의 파송장 수여, 고신일 감독(기둥교회)과 박상철 목사(전 세계선교사협의회 회장)의 격려사, 장성현 목사(중부연회 국내외선교사업위원장)의 권면의 말씀, 김권민 목사(중부연회 선교사회 회장)의 축사, 김상현 감독(부광교회)과 김주석 목사(캄보디아선교회 회장)의 영상 축사 등이 이어졌다.

 

 이어 정복성 담임목사의 임병구 장로(일산교회)에게 감사패 전달 후 김은모 선교사는 인사 및 감사, 선교사 일동의 축가 후 고경호 장로(가좌교회 관리부장)의 광고 후 정복성 담임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김은모 선교사는 지난 2014년 트널떠 유니온교회 사역을 하며 노숙을 하던 한 가족에게 2년간 월세를 지원한 후 그 집의 딸의 입학과 관련 호적을 위해 아이의 아버지 고향 라엡써 마을로 가게 되었으며, 지난 2020년 제물포교회 60주년기념 스라엡써 교회 건축 후 복음을 전하고 있다. 특별히 김 선교사는 이 마을의 어린이 70% 정도가 학교를 다니지 못하고 있는 것과 관련, 방과 후 교실을 열어 글자와 영어를 가르치고 있다. 이에 따라 가좌교회는 방과 후 교실을 새로 건축하여 더 많은 어린이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글로리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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