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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꿈교회, 창립 70주년 및 신용대 목사 성역 40주년 및 임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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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꿈교회(담임 신용대 목사)는 지난 521일 창립 70주년 기념 및 신용대 목사 성역 40주년 및 명예박사 학위수여, 장로 은퇴찬하취임, 권사 임직식을 갖고 앞으로 100년을 내다보며 지역복음화와 사랑실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을 다짐헀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과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이영훈 미추홀구청장 등 정관계 인사 및 진유신 인기총 총회장 등 인천기독교계 지도자와 교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담임 신용대 목사의 사회로 열린 1부 감사예배는 백성현 목사(학익교회 담임)의 기도, 이미혜 장로(하늘꿈교회)의 성경봉독, 전 감독회장 전명구 감독(인천대은교회 담임)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전 감독은 하늘꿈교회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오순절 성령이 임한 후 초대교회는 모여 예배하기에 힘쓰며 자신이 가진 것을 나누며, 하나님을 찬미하며 온 백성의 칭송이 자자한 교회였다오늘 70주년을 맞는 하늘꿈교회가 하나님을 웃으시게 하는 교회요 성도들이 행복하고 주변의 불신자들이 좋아하는 교회로 소문나 앞으로 100년을 내다보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쓰임받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만재 목사의 사회로 열린 2부 창립 70주년 및 성역 40주년 축하 순서에서는 편찬위원 대표 김영덕 장로가 담임 신용대 목사에게 70주년 화보집 발간 헌정, 교회가 담임목사에게 선물증정 및 CTS기독교방송 등 각 기관들의 감사패 전달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이규학 감독(중부연회 제27)을 비롯해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도성훈 교육감의 축사, 김상현 감독(중부연회 제32)70주년을 맞이한 교회에게, 서명수 협성대총장 직무대행의 40년을 목회한 신용대 목사에게 각각 격려사를 했다.

 

 신용대 목사의 집례로 진행된 3부 장로(명예장로) 은퇴 및 취임, 권사취임 축하 순서에서는 이성희 장로를 비롯해 유명곤, 이교환, 박승희 장로의 은퇴장로 소개 및 선언, 최경심 장로를 비롯한 성병구, 이동환 장로의 취임, 강범순, 박희범, 장준철 장로의 명예장로 취임이 있은 후, 권경애 권사를 비롯한 31명의 권사 임직식이 진행됐다.

 

 인기총 총회장 진유신 목사(순복음중앙교회)의 축사에 이어 민봉원 목사(새생명교회 담임)를 비롯해 김용학 목사(제물포교회 담임), 이충호 목사(동인천교회 담임)가 각각 취임장로에게, 은퇴장로에게, 임직 권사에게 권면과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임바울 학장의 사회로 열린 신용대 목사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에서 신용대 목사는 오늘 교회 창립 70주년과 성역 40주년과 함께 귀한 박사학위를 허락해 준 트리니티대학교 이사장 천무엽 박사님을 비롯해 김연택 총장님 등 학교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앞으로 더욱 믿음의 본을 보이고 사명을 감당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무엇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등 박사학위에 부끄럽지 않게 살아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안인찬 장로의 광고 후 서명섭 목사(흰돌교회 원로)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글로리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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