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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73주년, 군선교 연합회 경인지회 순회헌신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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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경인지회(지회장 이인구 목사)는 경인지회 사역자, 경인지회 및 17사단 군선교사회 임원, 인방사 군종목사, 군종병등 이 참석한 가운데 6.25 전쟁, 73주년을 맞아 부천시 소재, 성수장로교회(담임 김승리목사)에서 순회헌신예배를 갖고 군선교에 더욱 매진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승리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김세종 목사(경인지회 군선교사회 회장)의 기도 후, 군종병들과 군선교사회 임원들의 “주만 바라볼지라” 라는 찬양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단 목사(인천방어사령부 군종목사)는 로마서 14장 7~8절을 본문으로 “나는 주님의 것입니다” 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바울은 하나님을 위한다며 일했지만, 다메섹에서 변화되기 전에는 자기를 위한 삶을 살았다며, 진정한 변화 후에야 그가 복음의 사역자가 된 것처럼, 우리도 복음과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는 변화된 삶이 필요하고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한편 전역을 앞둔 김단 목사는 지난 4년 동안의 군목생활을 회고하며, 모든 것이 자신의 공로가 아닌 주님의 은혜였다고 고백하였으며, 이인구 목사(경인지회장)는 성수교회가 2013년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군선교를 위해 보여준 후원과 기도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한 후, 축도로 마무리 하였다. 김근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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