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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능 수리공이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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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근 집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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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이 고장이 나면 고칠 수 있는 수리공이 필요하듯이 우리 사람들도 몸에 고장이 나면 병원에 찾아가 의사에게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때로는 약으로, 때로는 수술을 통해서 고치기도 하지만, 이 모든 것 뒤에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지켜보고 계시며 스스로 의사가 되시고 수리공이 되셔서 손수 고치시고 계시기도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어느 날 찾아온 한센병 때문에 부모에게서 버림받고 형제들과 어린나이에 헤어져서 살아야 했고 그리고 가정을 이루고 살면서 또 다시 재발되어서 찾아온 한센병의 망령 때문에 모든 것이 세상에서 쌓아놓은 이루어 놓은 공든 탑이 한순간에 와르르 무너져 내려 정말로 하나님이고 뭐고 세상에서 모든 것이 나와는 멀어지는, 아니 또 다시 버려지는 버림받는 그런 모습이 되었을 때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였을지, 그냥 고분고분하게 받아들이고 살았을 것이라고 택도 없는 거짓말은 하지 말고 어쩌면 당신이라면 나보다 더 많이 망가졌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그 한센병을 하나님에게 수리를 맡긴 것이 아니라 원망만 잔뜩 하고 있었으니 왜 나에게 무슨 원수진 일이 있느냐고 난 태어나기 전부터 하나님을 안적도 없는데 왜 나만 가지고 그러시냐고 그렇게 따져만 묻다가 시간도 지나고 몸은 더 많이 망가지고 결론은 처음 한센병을 알았을 때 하나님께 수리를 부탁 하였다면 이렇게 까지는 망가지지 않고도 살아갈 수가 있었을 것이라고 그것이 꼭 알 수 있는 것이 시간도 놓쳐버리고 망가질 대로 망가지고 난 다음에야 하나님 나 좀 어떻게 수리해 주실 수 없는지요? 하고 찾아온다.바로 나 자신처럼 말이다.

우리들이 자동차를 타고 다니면서도 처음 이상이 있을 때 수리를 해서 타고 다니면 나중에 더 많이 망가지고 수리비도 줄이고 할 수 있는데 꼭 조금 있다가 고치지 뭐 그렇게 조금만 조금만 하다가 나중에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사람 또한 기계와 마찬가지로 병이 처음 찾아왔을 때 병원을 찾아서 진료 받고 고치고 수리하면 되는데 그것도 조금 있다가 조금만 더 세상과 접하여 살다가 그렇게 망가지고 난 다음에 하나님을 찾는 이들이 더 많아진 세상은 아닌지 생각해본다.

당신은 얼마동안 몇 년 동안 영적인 치유를 받지 못하고 세상과 짠하고 지내왔는지. 그렇게 세상과 접하여 살면서 영적인 병이 얼마나 더 커졌는지 그것이 고칠 수 없는 암 덩어리로 변하지 않았는지 얼마나 기도하지 않고 살았으면 주기도문 자체도 잊어버리고 살았는지
이제 세상에서 고칠 수가 없기에 하나님을 찾아와서 수리 좀 해 달라고 안달을 하고 있으신지. 왜 이제는 고장이 나서 펑크 난 자동차 마냥 굴러가지 못하는 몸이 되니까

하나님 생각이 나서 수리를 부탁하려고 찾아온 당신에게 하나님께서 늦기 전에 그래도 찾아와서 다행이라고 말씀하고 계신다. 그런데 하나님의 뒷모습이 조금은 쓸쓸해 보이는 것은 조금이라도 일찍 찾아왔으면 쉽게 고칠 수 있는 것을 이렇게 망가질 때까지 있었는지 그것이 마음이 아프다고 하시는 하나님.
우리는 주님을 잊고 살아온 시간이 있어도 하나님은 단 한 번도 잊으신 적이 없으셨다고 언제나 우리의 등 뒤에서 올 때까지 지켜보고 계셨다고 하신다. 당신의 몸이 진단서가 10주나 그이상이 될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그냥 진단서 발급되지 않을 때 수리하러 주님을 찾아오시길 바라는 마음 밖에는 없다.

하나님은 당신을 자유케 해주실 수 있는데 당신이 스스로 죄 가운데서 안주해 버려 그곳에서 나오기 싫어하고 빼내어 주려고 하면 또 도망치고 하는 늪에 빠진 것 보다도 더욱 심하게 세상의 타락에 빠져있는 당신의 모습이다. 그것을 하나님께서 수리해 주려고 하지만 당신이 치유받기를 원치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진정으로 영적인 건강을 얻기 원하면 하나님이 오늘 당장이라도 주실 수 있으며 고칠 수도 있다 바로 당신을...

그리고 그 누구보다도 하나님께서 더 늦기 전에 당신을 고치고 수리해 주고 싶어 하신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더 고장이 나서 고칠 수 없을때 찾아오지 말고 지금 병이 깊지 않았을 때 스스로 찾아오시길 바라고 계시는 하나님께 아무것도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으신다는 하나님을 믿으시고 지금 당신의 발로 걸을 수 있을 때 걸어서 찾아오시길 바란다. 병이 더욱 깊어지기 전에 하나님이 수리하신다고 하실 때 이곳으로 주님의 집인 교회를 찾아서 무릎 꿇고 잃어버렸던 기도를, 기도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시고 싶어 하시는 하나님께 그러한 모습으로 무릎 꿇고서 하나님 수리하여 주세요. 저의 병을 고쳐 주시옵소서 하는 기도를 하시길 바란다.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잘 찾아 왔다고 안아주실 것이다.

따듯한 하나님의 품에서 고침을 받으시길...영적인 고침도 육신의 질병도 덤으로 고침 받으시는 당신의 삶이 되길 바란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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