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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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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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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생활 속에서 보면 선하게 사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위장 속에서 악하게 사는 사람들도 있다.
짧은 인생을 살다가면서 악하게 살다 갈 필요가 없다. 선하게 살다가는 선한 사람이 되어야한다. 선한사람의 행적은 모든 사람에게 감동을 주어 그 선한 일을 본받아 살게 하는 좋은 영향력을 주는 힘이 있다.
믿는자의 지상생활은 어떤 형편에서든지 아름답고 선한 생활을 해야 한다. 세상에서 부요함이나 권세나 명예는 죄가 아니라 하나님이 허락해 주신 은사이며 이것을 동원하여 선한 곳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할 책임이 있는 것이다.
부요함을 통해 구제의 손을 뻗치고 권세를 가지고 약자를 도울 책임이 있는 것이다.
이런 부요와 권세들을 가지고 있으면 훨씬 더 많이 감당해야 할 책임과 사명을 느끼고 하나님의 영광을 돌려야 피차 평안할 것이다.

눅 6:45절에 “선한 사람은 마음의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의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 고 했다.
선한 사람은 나누어 주기를 좋아한다.
자기의 소유한 물건이나 돈이나 가치 있는 것들을 어렵고 힘든 사람에게 나누어주어 도움이 되고 위로가 되며 힘과 용기를 주게 된다.
음악박사이며 문학박사 신학박사요 의학박사인 슈바이처는 어느 날 건강에 대한 감사를 느끼고 배운 것에 대해 또한 독일에서 태어난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리게 되었다.
하나님의 은혜를 갚는 의미로 적도 랍비네에 가서 나병환자 수용소를 만들고 사랑과 복음을 나누어 주었다.
일생을 나누어주며 살았기 때문에 인류 역사상 위대한 인물이 된 것이다.
바울도 예수님에게 받은 구원과 사랑을 나누어주기 위하여 가정도 포기하고 일생을 가난하면서 복음을 실천했다.

초대교회는 나그네처럼 무작정 다니면서 복음을 전한 사람들이 있었다.
아무집이나 성도의 집에 들어가면 숙식을 제공받고 주님의 사랑을 나누었다.
가난한 이웃에 대하여 나누어 주기도 하고 선교사업, 선지학교 복음전하는 기관, 주님의 사랑을 원하는 곳에 나누어 주는 삶을 사는 것은 선한 것이다.
그리고 선한 사람은 동정하는 마음이 있다.
동전한다는 것은 인간만이 가지는 아름다운 마음이다, 우리는 따듯한 마음을 가지고 연약한 자들을 돌보아야 한다. 여기거나 그들에게 교만해서는 안된다.
주님은 겉옷을 가지고자하면 속옷까지도 주라고 했다. 이것이 선한 마음이요 동정하는 마음이다.

눅10:30~37절의 내용이다.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 도상으로 가는 도중에 강도를 만났다. 제사장도 그냥 지나가고 레위인도 지나가고 천대받은 사마리아인만 강도만난 사람을 데리고 주막집에서 쉬게 하고 모든 경비를 담당하고 동정을 했다. 이중에서 이웃의 친구는 동정을 가지고 뛰어든 사마리아인 것이다. 주님은 누가 더 선하며 옳으냐고 물으신다.
인생의 여리고, 질고, 위험, 사고지역에서 사마리아인 같은 동정심 있는 선한사람으로 살자.
선한사람에게는 그 결과를 하나님께서 아름답게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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