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교회(담임 김상현 목사)가 지난 11일 ‘7.1.1 봄전도축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부광교회의 전도축제는 2004년 5월 시작으로 매해 봄과 가을 두 번 진행되는 가운데 올해로 9회째를 맞았으며, 번 봄 전도축제는 지난 4월 29일 출범예배를 시작으로 거리전도와 아파트전도, 거점전도를 실시했으며, 선교를 위한 바자회를 또한 실시 해 왔다.
매 해 실시되는 전도축제를 통해 부광교회는 약 2천여 명의 성도들이 결신을 하며 이를 통해 약 100명에서 120명 정도가 등록을 하고 있으며 이번 전도축제를 통해서도 약 1천여 명의 성도들이 결신을 했다.
이를 위해 부광교회는 무엇보다 중보기도에 힘쓰고 있는데 전도축제 70일 기간 동안 매일 정해진 시간에 모여서 교회임원(제직)들을 중심으로 하루에 세 번에 걸쳐 기도회 시간을 가져왔으며 봄전도축제를 무사히 마친 부광교회는 하반기 전도축제 준비에 들어갔다.
올해 전도대가 104개에서 110개로 확장된 부광교회는 하반기 사역에 총력전도를 포함해 맨파워전도(남선교회, 남자목장), 클린전도(부평전지역을 전도 및 청소)를 포함해 전도에 총력을 다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