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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재정위기 극복 기독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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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진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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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재정위기 비상대책 범시민협의회의 ‘중앙정부 지원촉구 200만 서명운동’이 종교시설로는 처음으로 지난달 22일 인천제일감리교회(담임 이규학 감독)에서 진행됐다.
조상범 200만서명운동본부장 등 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이번 서명운동은 2시간 동안 진행된 가운데 약 1500명의 서명이 이루어졌다.
이에 범시민협 관계자는 “인천제일교회에서 진행된 이번 서명운동은 교회가 주축이 되어 진행한 서명운동으로 의미가 크다”며 “서명운동에 참여하는 단체들도 기존 150개 단체에서 196개 단체로 확대되는 등 참여범위가 넓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범시민협은 이밖에도 천주교, 성공회, 불교 등 각 종교의 대표 기관을 방문해 서명운동을 진행할 계획이며, 개별 종교시설에도 서명용지를 전달해 신도들을 서명운동에 참여토록 요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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