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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나라와 민족 위해 기도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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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진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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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21 서울협의회, 광복 67주년 기념예배 및 구국기도회

성공21 서울협의회(대표회장 장석구 장로)는 지난 12일 부평제일교회(담임 이천휘 목사)에서 광복절 제67주년 기념 감사예배 및 구국기도회를 갖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원태 목사(귤현교회)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이용근 목사(계성교회)의 대표기도, 정춘동 장로(인천북남선교회장)의 성경봉독, 시온찬양대(부평제일교회)의 찬양, 이천휘 목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이 목사는 ‘나라를 위해서 기도합시다’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사도바울은 디모데에게 기도에 대한 가르침을 주면서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고 말했다”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하는 일은 우리 기독교인들에게 주어진 귀한 몫”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 목사는 “특별히 67년전 기도하는 이 민족에게 광복의 기쁨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이를 기념하여 감사예배를 드리는 귀한 시간”이라며 “다시는 일제치하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우리 기독교인들이 나라와 민족, 대통령과 위정자, 국가안보와 평화통일을 위해 끊임없이 기도하자”고 당부했다.
협의회 대표회장 장석구 장로는 인사말을 통해 “좌파들은 대한민국이 망하기를 바라는 사상과 이념의 오염자들이며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준 미국을 조국분단의 원흉이라고 외치는 교육일선의 친북ㆍ종북 반국가 이념 오염자들이 만들어 낸 망국 유산”이라며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께 이 나라를 세계 열방 속의 복음강국으로 굳게 세워주시기를 기도하자”고 말했다.
특별기도 순서에서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최종만 장로, 장로회중부연회연합회 회장) ▲대통령과 위정자들을 위해(최조길 장로, 인천기독교총연합장로회 총회장) ▲국가안보와 평화통일을 위해(이효정 장로, 여장로회전국연합회 회장) 각각 기도했다.
이어 참석자들의 애국가 제창 후 최병호 목사(부천경제정의실천연합회 회장)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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