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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연회 여선교회 부평동지방 계삭회, 찬양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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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진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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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림의 길을 열라!’

중부연회 여선교회(회장 이기해 권사) 부평동지방 계삭회 찬양제가 지난 7일 부광교회(담임 김상현 목사)에서 있었다. 연합회장 이기해 권사의 사회로 진행된 감사예배는 여선교회회가 제창과 더불어 기입장식으로 문을 열었으며 부광교회대표회장 이홍순 장로의 기도, 선교부장 윤현주 권사의 성경교독, 아그너스 성가대의 찬양에 이어 김상현 목사의 설교가 있었다.
김 목사는 ‘누림의 길을 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진정한 찬양축제를 위해서는 기도가 밑받침이 있어야 한다”며 “때론 힘들고 어려운 우리의 현실 속에 누림을 통해 찬양할 수 있는 은혜가 있을 수 있도록 이번 찬양제를 통해 많은 많은 은혜를 받고 행복한 추억도 만들고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총무 김정애 권사가 사회를 맡은 찬양제는 총 8개 팀이 경쟁을 펼쳤다. 가장 먼저 출전한 진광교회는 문신혜 선생의 지휘, 황수진 선생의 반주에 맞춰 ‘기쁜 노래 주께 드리세’를 불렀으며 이어 부평중부교회(반주 김다정 선생)의 ‘어찌 찬양 안 할 수 있나?’, 이웃사랑교회(지휘김창수 권사/반주 차소현 집사)의 ‘두손을 높이 들고 주를 찬양’, 동수교회(지휘 정유선 집사/반주 유미림 선생)의 ‘나의 하나님’, 갈월교회(지휘 김희정 집사/반주 맹국희 선생)의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삼산교회(반주 이미자 집사)의 ‘주님되신 참포도 나무’, 부평중앙교회(지휘 오인숙 선생/반주 조정민 선생)의 ‘나는 생명이라’, 부광교회(지휘 오창휘 권사, 반주 박성훈 집사)의 ‘아름다운 주의 장막’을 각각 찬양했다.
이밖에 부평동지방 교역자의 합창과 이성진 권사(부평교회)의 섹소폰 연주가 특별찬양으로 연주된 이번 찬양제는 합창부문 갈월교회, 중창부문 삼산교회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합창부문 우승을 차지한 갈월교회는 오는 10월 11일 인천제일교회에서 열리는 중부연회 성가제에 부평동지방을 대표해 찬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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