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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교회, 9회 사랑의 합동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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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진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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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인과 쪽방주민 위한 사랑실천
노숙인사회복지시설과 영등포쪽방상담소를 운영하는 광야교회(담임목사 임명희)가 홈리스를 대상으로 ‘제9회 사랑의 합동결혼식’을 지난 13일 광야교회에서 진행했다.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는 노숙인들과 쪽방주민(행려자, 장애인, 독거노인, 전과자 등)들을 위해 2001년 처음 합동결혼식을 가진 광야교회는 올해로 9회째를 맞아 총 40쌍의 부부가 화촉을 밝힐 수가 있었다.
특별히 이번 결혼식에 참가한 세 쌍의 부부는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목사)와 아세아프로텍(대표 자위출), 에덴(대표 장수복), 아름다운 사람들의 모임(대표 강병식), 영락교회다비다선교회의 후원으로 예복을 비롯한 밥솥과 성경책을 선물로 받았으며 제주도 2박3일 신혼여행과 월세보조금(1백만 원)을 각각 지원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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