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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교회, 글로리아 연합연주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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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가람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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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교회(담임 김흥규 목사)에서는 지난 15일 감리교 내리교회, 천주교 답동성당, 성공회 내동교회가 연합하여 글로리아 연합연주회가 열렸다.
개그맨 이혁재의 사회로 열린 이 날 연주회는 내동교회 성 미가엘 성가대의 찬양을 시작으로 답동성당 노엘성가대, 내리교회 시온성가대와 내리오케스트라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마지막은 세 교회의 연합합창으로 마무리했다.
내리교회 담임 김흥규 목사는 “내리교회에 오신 것을 환영하며 강림절기에 답동성당, 내동교회, 내리교회가 합동 음악회를 하게 된 것을 감사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며 “음악을 들으며 은혜를 나누고 의미 있는 절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글로리아 연합연주회는 3차에 걸쳐 공연이 이뤄졌으며 1차는 지난 10월 답동성당에서, 2차는 지난 11월 내동교회에서 각각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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