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분류

“전도하는 교회만이 살 수 있다”

작성자 정보

  • 경가람 기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김상현 목사,「전도중심교회로 바꾸라」출판기념예배

「전도중심교회로 바꾸라」는 제목의 책을 출간한 김상현 목사(부광교회)는 지난 14일 로얄호텔에서 출판기념예배를 열었다.
이시백 감리사(삼산교회)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는 박기서 목사(밀알교회)의 기도, 김경숙 권사(여선교회 중부연회연합회장)의 성경봉독, 고신일 감독(중부연회)의 설교, 권오서 감독(춘천중앙교회)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고신일 감독은 ‘보내노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운전면허시험을 보면 운전면허가 나오듯 예수 믿는 우리에게는 전도면허가 부여됐다”며 “교회가 보내심을 받은 자들의 모임답게 전도중심교회로 변하여 하나님께 칭찬받고 복 많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복성 목사(옥토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2부 출판기념식은 김의중 목사(작전동교회), 정옥성 목사(선학교회), 임영택 교수(협성대학교), 한재룡 장로(남선교회 전국연합회장)의 축사, 안승우 목사(성사교회)의 저자소개, 한희철 목사(성지교회)의 서평, 김상현 목사의 저자인사, 장성훈 장로(부광교회대표)의 인사 및 광고 순으로 이어졌다.
김상현 목사는 저자인사를 통해 “밤에는 하나님이 나가라고 하시고 새벽에는 아내가 나가라고 하니 전도를 안 나가려야 안 나갈 수가 없었다”며 “출판하게 되어 기쁘며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 돌린다”고 말했다. 이후 이충호 목사(동인천교회)의 만찬기도로 축하연을 가졌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최근글


인기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