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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월교회 설립 60주년 기념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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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진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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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고 흠이 없는 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송월교회(담임 박삼열 목사) 설립 60주년 기념감사예배가 지난 14일 송월교회 대예배실에서 있었다.
박삼열 담임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감사예배는 김형근 원로장로의 기도와 연합성가대의 찬양, 정혜철 장로의 성경봉독이 있었으며 이어 신복윤 목사(前합신총장)의 설교가 있었다.
신 목사는 ‘거룩하고 흠이 없는 교회’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교회에 순수와 거룩을 요구하신다”며 “송월교회가 60년의 세월 동안 진리의 파수꾼으로서 순수성과 거룩함을 지켜내는 사명을 감당케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담임 목사님과 성도 여러분께 격려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신 목사는 또한 “지금까지 해 온 것처럼 송월교회가 주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하나님 앞에 흠이 없이 거룩한 교회로 더 크게 성장해 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부는 박경복 장로의 인도로 송월교회 60년사가 담긴 영상물이 상영되었고, 이양근 장로의 인도로 치하시간이 진행됐다.
3부 축하시간에는 박상은 의원(인천 중구, 동구, 옹진군)과 김홍섭 중구청장, 림택권 목사(前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총장)가 축사, 이경열 목사(하나교회 원로목사)가 격려사했다. 영상 축하메세지를 통해서는 조병수 총장(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과 권태진 목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철호 목사(합신교단 총회장), 한정국 선교사(한국세계선교협의회 사무총장), 유병국 선교사(WEC 선교회 한국대표)가 각각 축사했다.
이어 김덕구 장로가 내빈소개를, 정치도 장로의 광고 후 송월교회 영․유아, 중․고․청년들의 축하무대가 진행된 감사예배는 축하케이크 커팅 후 신명균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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