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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제2교회, 임직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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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진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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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로 말미암아 기쁨의 소식이 들려오길”


지난달 30일 인천제2교회(담임 이건영)는 본교회 은혜성전에서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순서는 1부 예배와 2부 임직식으로 이루어졌으며, 사회는 이건영 목사가 맡았다.
이 날 설교는 빌레몬서 1장 7절을 가지고 “너로 말미암아”라는 제목으로 윤일준 목사(예일교회/노회장)가 설교했다.
윤 목사는 “임직자들은 믿음과 사랑을 항상 함께 지녀야 한다. 믿음이 있지만 사랑이 없으면 정죄하게 되고, 사랑은 있으나 믿음이 없으면 사람이 모이지만 믿음으로 이끌지는 못하기 때문이다.”라며 임직자들에게 뜻깊은 조언을 건넸다. “지도자의 기쁨은 교회의 사람들이 밖에 나가서 인정받는 것이다. 아름답고 좋은 소문들이 들려올 수 있도록 하는 임직자, 그리고 여러분을 말미암아 성도들이 평안함을 얻을 수 있도록 맡은 직분에 충실해주시길 바란다.”며 당부하며 설교를 마무리했다.
2부 임직식에서는 임직자는 장로장립 5명, 집사장립 29명, 집사취임 1명, 권사취임 44명,명예권사취임 12명으로 임직자 서약과 교우들의 서약이 이어졌다.
서약 후 장로들과 집사들의 안수기도와 악수례가 진행되었고, 시무권사와 명예권사의 취임기도가 이어졌다.
그 후, 담임목사의 임직자 공포 후 예복착의식과 임직패수여 등이 이루어졌으며, 임직식을 축하하는 축사와 격려사, 답사와 파이디온찬양대의 축가가 이어졌다. 끝으로 이날 임직감사예배는 김태진(은석교회) 원로목사의 축도로 예배가 마무리됐다.

백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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