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으로 선교에 앞장서는 남선교회’


기독교대한감리회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 이상호 장로)는 지난 9일 주안감리교회에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선교에 앞장서는 남선교회’를 주제로 2014년 평신도 동계 선교대회를 개최하였다.
준비위원장 홍광선 장로의 사회로 열린 이번 선교대회에서는 김경숙 권사(여선교회중부연회연합회장)의 기도와 최정호 권사(청장년선교회중부연회연합회장)의 성경봉독에 이어 중부연회 장로찬양단(지휘 박장환)의 찬양이 있었다.
중부연회 고신일 감독은 ‘가슴 뛰는 감동’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믿음의 말을 하겠습니다.”, “소망의 말을 하겠습니다.”, “사랑의 말을 하고 살겠습니다.”, “감사의 말을 하겠습니다.” 등 말의 해를 맞아 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그대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어간 이가 그토록 살고 싶어 하던 내일”이라며 우리를 통해 감동 받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있다“고 하였다.
이어 유재성 장로(남선교회전국연합회장 직무대행)의 격려사와 정월남 장로(장로회중부연회연합회장)의 축사, 홍광선 장로(준비위원장)의 환영사가 있었고, 가흥순 목사(중부연회30대 감독)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김종복 목사(하나비전교회)가 “변화”라는 제목의 특강, 구자억 목사(25사단 행복상승군교회)의 찬양집회와 한상호목사(주안교회)의 ‘진짜교회’라는 제목의 설교로 폐회예배를 드렸다.
육동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