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와 서구 발전 위한 노력 다짐

인천광역시와 서구 발전을 위해 지난 2010년 창립한 다니엘신우회(회장 김석인 장로)가 창립 4주년을 맞아 지난 달 27일 이학재 의원 사무실에서 4주년 감사예배를 갖고 서구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회장 김석인 장로의 사회로 열린 1부 감사예배는 김경천 장로(복지교회)의 기도, 신우회원의 특별찬양, 김기복 목사(인기총 직전 총회장)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김 목사는 ‘말씀과 행함’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한국교회가 위기를 탈출할 수 있는 길은 말씀의 능력을 회복하고 행동하는 믿음으로 승리하는 것”이라며 “우리 모두가 말씀의 능력을 회복하여 어떠한 위기도 극복하고 말씀을 듣고 읽고 행하는 자가 되어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어 나가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열린 특별기도 순서에서는 △대한민국 안보와 대통령 및 위정자들을 위해(김요한 목사) △6.4지방선거와 아시안게임 성공 등 인천발전을 위해(강기선 목사)△신천지 및 이슬람 등 이단 사이비대책을 위해(이두형 목사) △다니엘 신우회를 위해(유석환 목사) 각각 기도했다.
이학재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신우회 예배를 통해 늘 힘을 얻고 있다”며 “약한 자 힘주시고 강한 자 바르게 하는 정치를 하도록 노력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일에 주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